합격자배출현황및수기

김서영님 합격수기

  • 회수 : 79
  • 과목 : 도로및공항
  • 소속 : ****
  • 작성자 : 관리자

먼저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제79회 도로 및 공항기술사 시험 1차 합격했습니다.
토목설계경력 10년이며,
아직 공부해야할 부분도 많은데 합격해서 부끄럽습니다.
시험기간 : 2005년 1월 ~ 2006년 5월 (약17개월)
시험 준비하시는 예비기술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 자 올립니다..

■ 우연한 기술사 준비
도로 및 공항기술사 시험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2005년 1월입니다.
우연하게 인터넷 카페에서 강남학원의 서진수 강사님과의 인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 올라오시면 꼭 전화연락 해달라 졸랐습니다.
결국 전화 연락이 와서 저녁시간 때 만나서 자정이 다 되어서 헤어졌습니다.
그림을 그려가면서 공부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데 열심히 받아 적었습니다.
합격할 수준은 개요 정도 서술할 정도면 된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가지고 계시던 수험자료까지 얻었습니다.
그 후 매일 2~3시간 공부에 매달렸으나 공부량이 적어서 시험 볼 엄두도 못 냈습니다.
이러던 중 강남건축토목학원 최상국 원장의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도로 및 공항기술사에 도전 한번 해보라는 내용입니다.
1년간 날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 있을 테니 강의한번 들어보라 해서 못 이기는 척 하면서 그
만 등록하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기술사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강남학원의 강의는 어찌되었건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기술사 합격이라는 보람을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 기술사 공부의 시작
최상국 원장과의 전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 주말은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보내고 평일은 5시간이상씩 최소한 6개월 이상 공부해야
합격권이며
― 원리와 이론적 배경 이해
―합격은 절대 공부량에 비례한다
―공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등등 ///////정말 머리 아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번 믿고 따라보기로 했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불행한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진짜 6개월 하면 합격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최원장 曰
그때부터는 운에 따라 붙을 수 있고 떨어질 수 있으나 계속 공부하면 결국 붙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공부하고 시작하고 보니 6개월로는 도저히 시간이 모자라서 합격하기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여러분도 공감하시겠지요
모든 말을 무시하고 결국 합격한다는 말에 강남학원에 등록하게 되었고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
는데 이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어찌 되었건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관련자료, 참고서적이 부족했다.
참고서 구입, 자료준비 시작 ..... 학원장에게 의뢰
그리고 강의스케줄, 강의시간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다.(틈틈이 공부해도 3개월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 ― ― ― ― 1차 배신감
최원장에게 전화 ― ― ― 이렇게 해서 6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느냐..
시간이 없으면 모범답안강의만 들어라..
한달 동안 강의 청취 ― ― ― ― 머릿속에 남는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음 막막했습니다.
하는 수 없어서. 기본강의 개요를 여러 차례 반복청취― ― ― 다시 최원장께 전화
지금까지 과정을 이야기 했더니 강의 내용을 토대로 서브노트 만들어라 함.
이작업도 그리 만만치 않음. 어느 정도 실력이 되어야 가능한데
결국 최근 합격자 서브노트(강남학원)로 공부시작.
이렇게 4개월 정도의 시간을 도서관에서 공부에 매진..

■ 76회 기술사 시험 한달전
시험 경험이 중요하고 최원장께서 강조하신바있어 공부가 완전히 안되었지만 6개월이면 합
격 가능권 이라하여 한달 동안 1주일에 2개 분야씩 달달 외우기 시작.
3~4장 되는 70여개의 서브노트를 외우는데 1주일로는 택도 없음.
최원장께 전화
핵심문제 100문제만 찍어달라 의뢰
曰, 다 핵심문제다. 찍어줄 수 없다.(난감함) 합격은 절대 공부량에 비례한다고함
그것을 누가 모릅니까 ― ― ― 배신감 사정해도 안됨
6개월이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냥 나름대로 150문정도 정리/암기하고 시험보기로 결정.

■ 76회 시험장에서
1교시 시험지를 받고 13문제 중 9문제가 아는 문제 나머지는 처음 접하는 문제(기분좋음)
어찌되었건 순서에 상관없이 자신 있는 문제부터 쓰기 시작
생각했던 것 보다 아는 문제가 많았음. 아마도 공항 문제가 3문제 정도였음.
합격의 문이 열리구나 하며 이하여백을 씀...
2교시 가장 힘들었음. 아는 문제 2문제. 나머지문제는 손댈 수 없었음.
그리고 점심시간.....6개월 공부한 것이 수포구나..시험장을 나서고 싶었음..
스스로 마음을 추수림 ( 나머지 2문제는 다른 사람도 쓰기 어려웠겠지 )
3교시는 4문제 선택하는데 별 문제 없었음.(평이함)
4교시 3문제는 아는 문제 1문제는 준비가 안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