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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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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명단(파악 완료된 수강자, 현재 계속파악 중)건설안전C : 이종구님, 최명님건축구조C : 김지현님, 류재룡님, 신태화님, 임창규님, 김민규님, 김경민님, 곽선경님, 김0연님, 정동민님, 정00님, 이관엽님[134회 건설안전C : 이종구님]134회 건설안전기술사 1차 합격수기안녕하세요 ~저의 나이는 50대 후반으로현재 현장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회사 안전부서 상무님이 현장 관리직으로 있다가몇 년 전에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저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그래서 무작정 서울에 있는 한 학원을 등록하여정규반을 동영상으로 2번 듣고모의고사반까지 다니면서 129회 시험을 보니500점 정도가 나왔습니다.비전공자인 저에게 응용위주의 강의는 공부 체계를 이해하기 어려웠고모의고사도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그 후 학원을 그만 두고 혼자서 그동안 배웠던 것을복습하며 대학노트에 요점을 적어 공부하고130회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저는 2번이나 시험을 봤지만 몇 장을 써야 하는지몇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저는 시험 자체에 대한 개념도 없었습니다.결과는 616점을 받았습니다.그 후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황을 하다가안우현 교수님을 만났습니다.15기 모의고사를 시작하면서 개요, 본론, 결론을 마무리 짓는 방법을배울 수 있었습니다.131회 시험을 봤는데 683점 맞았지만 처음으로1교시 10문제, 2,3,4교시 4문제씩 다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시험이 끝나고 복기하여 교수님에게 보내어 평가를 받았습니다.아쉬움을 뒤로 한 채 16기 모의고사를 시작했습니다.교수님이 잘 된 답안지에는 Good이나 Very Good을 써주시는데저는 한 번도 잘했다는 칭찬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그 후 시험은 계속 봤고 점수는 132회 669점, 133회 706점으로조금씩 향상되었습니다.133회 시험이 끝나고 교수님께 저의 문제점을 상의하니글씨체가 좋아서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답안지에 특색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특색이 있는 답안지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드디어 134회 1차 시험에 738점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합격하고 복기답안지는 보니 역시나 제 답안지에는 별 특색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다만 문제에 대한 답 위주로 충실하게 서술한 것이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끝으로 그동안 모의고사 숙제 검토해주시고 첨삭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안길웅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2차 시험에도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134회 건설안전C : 최명님]안녕하세요 선배 후배님들!24년 9월 4일 발표한 134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후기입니다.먼저 안전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던 저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안우현(개명전 안길웅)교수님께 합격 후기를 통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전 7기 인생 서막의 시작◆금회 134회 포함 이전 시험 결과2022년 128회 : 54.91(용어 60.3)2023년 129회 : 58.83(용어 59.8) 130회 : 59.25(용어 52.3) 131회 : 56.50(용어 57.0)2024년 132회 : 56.08(용어 61.3) 133회 : 57.83(용어 53.3) 134회 : 60.58(용어 64.7) 제가 건설안전기술사에 도전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22년 1월에 발생한 광주 화정 고층아파트 붕괴 사고였습니다.(또한 그전에 서울 잠원동 과 광주 학동 해체 작업시 전도 붕괴 사망사고로 심한 충격 과 왜 이런 사고가 나지?에 대한 강한 궁금증 생긴것 같습니다.)그래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안전을 알아야 하니 관련 공부를 해야 겠다고 맘 먹게 되었으나, 독학으로 안전기술사 공부를 하기엔 안전관련 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기술사 학원을 이곳저곳을 알아본 결과 저한테 가장 맞겠다고 확신이 들었던 곳이 바로 강남토목건축학원의 당시 안길웅(안우현)교수님의 강의 방식이었습니다.다른분들도 학원을 결정할때 여러가지 조건을 생각하시고 결정하겠지만 저는 "첨삭 제도"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고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저에겐 "신의 한수" 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그리고 안전관리 와 기술론에 대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가장 쉽게 알수 있게 했던 인강 내용[특히 인강내용 중 132회때 '교육8원칙(한인 5기 반상 회~~)' 나올때 쾌재를 부를고 이번 시험 합격이다 했지만 결과는 비참하게도 불합격]들도 저에게 많은 도움을 되었습니다.잠시 샛길로 빠졌지만 다시 돌아와서 상기 130회 시험 결과(59.25점)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시험 끝나자 마자 합격이라고 확신을 했습니다.용어는 이전 2번의 셤 결과가 말해 주듯이 평균60점은 안정적으로 나와 쥤고해서 그런지 그 정도 점수는 나올것 같고 2~4교시는 나름 잘본것 같고해서 평균 62점이상 나올 줄 알았는데 결과는 대참사, 130회 1교시 용어에서 52.3점 나오다니!!130회 불합격 결과가 나오고 부터는 멘탈이 다 날나가고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갈피가 서지 않는 상태에서 그동안 공부한게 너무 아깝기도 해서 이번 131회 끝으로 결과가 안좋을 시 기술사 공부를 접겠다는 각오로 공부를 했으나 역시 결과는 불합격.안교수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공부하기 딱 좋은 계절인 23년 9월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하자고 했으나,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공부가 첫해 22년에 공부했던 것과 거의 꼭 같은 팬턴 이 었던것 같습니다.(왠지 처음 수강신청해서 받은 전설 속 아니 밴드속의 기존 합격 선배님의 주옥 같은 첨삭 모법답안을 가지고 있는것으로도 마음은 항상 60점이상 합격이었습니다. 여기서 key point는 모범답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첨삭 숙제 내주시면 이해한 내용을 가지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거 보다는 숙제해서 제출하기 바뻤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제가 신의 한수라고 했던 부분은 첨삭을 합격할 때 까지 지도해 주신다는 겁니다. 단 수강생의 의지가 없다면 첨삭 제도는 무의미 하다고 확언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안교수님의 첨삭위주 교육 방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적은 단연코 없었고, 다만 제가 첨삭을 못따라 가서 장수생의 길로 들어선 것이라 생각 하다가 어는 순간 아 3페이지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다시 본론으로 들어 와서 그렇게 23년도도 지나가고 24년 첫 시험인 132회에 대해서 그동안 2년여동안 공부를 했으니 이번엔 되겠지 막연한 생각으로 시험을 본 결과 또 불합격--;;▣ 반전의 시작23년 12월 어느날 지금까지 공부방식으로는 평생 합격하기는 힘들것 같다는 불안감이 급습하던 찰라!안교수님께서 인터넷강의 중간중간 설명하셨던 안전지도사에 대해 관심이 급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스럼프에 빠질때 상황을 반전 시킬 타이밍이 필요한 시점에서 뭔가 희망의 끈을 발견했던 것입니다.(유레카)안전지도사 시험이 24년 3월30일에 있으닌깐 132회(24년 1월20일) 기술사 시험을 보고 독학으로2달여동안 지도사 공부해서 무조건 합격하자하고 시작을 했는데 안전지도사 1차 가채점 결과 합격(이거 왠일이니!!!)그래서 기술사 133회(5월22일 시행) 과 안전지도사 2차(6월8일 시행) 시험과 동시 공부를 했었고 다행히 운좋게도 지도사 2차는 합격하고 133회 기술사는 불합격(이거 뭐지?!!!!)아무튼 비롯 장수생이지만 기술사공부 덕분에 지도사 1차, 2차 공부를 독학으로 수월하게 할수 있었고 결과도 좋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24년 14회차 안전지도사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운이 좋게도 1차 와 2차 한번에 합격하게 되었고 안전기술사는 128회 이후 133회 까지 불불불(와 열불난다!!!국가에서 시행하는 모의(기술사)고사 6번보면 이젠 합격할때도 됐는데 아 정말!!!미치겠네) 그래서 134회(7월27일) “이번에 정말 안전기술사 시험은 마지막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속으로 “지도사 공부 병행이 잘못된 선택은 아니겠지” 외치면서 6월9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결과는 합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아직 안전기술사 최종 합격이 아니지만은 기분은 하늘을 찌르듯 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특히400분여 동안 손 과 팔에 쥐가 나지 않게 당분간 글을 안써도 된다는 것에도 무한 감사 중)▣ 분석 및 평가1 안교수님의 첨삭은 저에겐 신의 한수였으나 기라성같은 합격선배님들의 모법답안에 감탄만하지말고 내것으로 더욱 빠르게 체화하는 것이 필요(레이아웃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특히 관건이며 교수님 강의 방식 의심은 절대 금물!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합니다.2 그리고 논술 마지막 3페이지에 현장감을 살릴수 있는 자기만의 표현=특화된 아이템(이 부분은 지금도 어려운 숙제 입니다만ㅠㅜ )만들어서 셤때 활용하기.(이부분은 본인의 창의력으로 만들어야지 고수님들거 아무리 표현해도 점수에 별로 도움 안됩니다!)3 안교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꼭 실행(특히 A4 장판지 여러 번 읽기, 지금은 안전지도사 2차 교재가 나와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구매해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4 시험끝나고 방심하지 말고 공부 흐름 놓치지 않고 무조건 하루 1시간 이상 공부 하기끝으로 두서없고 긴 후기 끝까지 읽어주신 예비 기술사님 정말 고맙습니다.예전에 우리 밴드 합격선배님들이 늘 말씀하시던 ”기술사 공부는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합격한다”는 전설속의 이 말을 되세기면서 내년에는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말씀드리며, 저 또한 2차 면접 준비 잘해서 좋은결과 나오길 간절히 희망하면서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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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건설안전/지도사C |
김00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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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 수기다들 처음 건설안전기술사를 도전하고 학원을 수강할 때 학원 수업만 들으면 합격 해줄꺼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합니다물론 그렇게 못따라 갔으니까 합격을 못했겠지만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름 사람들은 주말에 8시간씩 공부했다고 하지만저는132회까지 주말은 모두 가족과 보냈으며, 133회부터 하루는 온전히 공부한거 같아 장수한거 같지만 다시 공부하라고 해도 이렇게 할 듯 합니다. 가족이 먼저였으니까요아무튼 다시 수기로 들어가면..사람이 체형, 성격, 생김새가 다 다르듯 학원과 다 맞을 수 없을 것입니다저도 처음 서브노트를 만들 때 남의 것을 보고 배끼기 바빴고 보고 배낀 서브토느도 글씨도 그림도 엉망이라 보고 배꼈도 엉망이였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따라가서 수강생들의 좋은 서브노트를 시험 한달전 무작정외우기 시작했습니다(학원 수업중에 이것만 외우고 합격한 사람도 있다는 말이 뇌리에 꽂혀서).. 실질적으로 자기의견을 잘 못쓰고 외우는거는 잘해서(한국 교육의 병폐라고 생각합니다)첫 시험을 치고 56점인가 나와서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유독 한문제가 학원에서 준 모범 서브노트와 똑같은 문제도 나왔고 똑같이 썼는데 38점인가 나옴 이때 완전 머리가 띵했음머가잘못됐지.. 며칠을 고민하였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이때까지 기술사가 어떤 시험인지 전혀 모르고 시험을 보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그후로 고민고민 하다 차별화를 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냈고 차별화 경험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서브노트중 특별한것만 내껄로 만들자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였습니다.두 번째 시험이 산업안전지도사 2차와 겹쳐있어서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을 약 보름정도 밖에 공부 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점수는 59.6정도의 점수를 받았던거 같습니다.그리고 그뒤 두 번연속 58점 57점대로 하강을 거듭하였고 천천히 생각해본 결과 채점관이 보기 좋은 답안지를 작성안했던게 큰 원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33회 시험에는 2페이지, 3페이지는 매 페이지마다 그림을 넣어서 보기좋은 답안이 되게끔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번시험에 좋은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133회는 더 이상 안적고 기존 서브노트 눈으로만 다독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고 매주에 꼭 모의고사를 봐서 실전감각을 익히려고 노렸을 했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어느정도 이론이 있으신분들은 꼭 써보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똑같은 문제는 거의 안나오는거니까요 다독을 하면서 사고를 확장하는게 기술사 시험에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다독하려면 꼭 태블릿pc를 추천합니다.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안길웅 교수님처럼 서브노트 첨삭하면 언제가는 꼭 합격할 겁니다.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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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건축구조C |
김철 님 |
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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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건축구조C |
장자왕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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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토목구조B |
장*석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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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장유승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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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수기-공부계기 : 건축시공기술사 면접준비와 병행 -공부기간 : 23년 12월~ 24년 5월 (약6개월)-공부방법 : 기출문제 중심으로 서브노트작성,암기-공부시간 : 평일 3시간/일, 주말 4시간/일-점수: 132회 58.4점, 133회 60.9점건설시공기술사 필기를 공부했던 터라 시공분야에 기본지식은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법규, 이론 등 공부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처음 서브노트 작성시 시공기술사의 답안작성 습관으로 한동안 방향을 잡지못했습니다. 여러번 교수님 첨삭을 받으며 답안작성 방법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답안 레이아웃과 작성흐름을 익힌 후 서브노트에 정성을 많이 쏟았습니다.일반적 답안보단 교수님 말씀처럼 인터넷과 교재를 찾아 저만의 답안를 작성했습니다. 문제당 용어 1시간, 서술 2~3시간씩 소요되는 힘든 과정이었습니다.서브작성에 시간이 소요된 만큼 암기에는 시간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쓰면서 암기하지 않고, 눈과 입과 귀로 공부했습니다.유난히 암기가 안되는 것과 그림은 쓰면서 공부했구요.서브노트에 많은 내용을 넣지 않았습니다. 실전에서 기억이 안나 쓰지 못할 서브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암기가 가능한 범위내에서만 내용을 채웠고, 여러 유사 문제에 공통으로 써먹을 수 있는 그림과 표를 만들어 많이 중복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암기법을 만들어 암기했습니다.문제를 보면 필요한 그림이나 표, 암기법이 떠오르게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터널과 교량 등 출제 빈도가 낮은 부분은 공부범위에서 제외했습니다.모르는 문제는 최소점수, 아는 문제는 고득점을 받자는 전략으로 공부했던터라 문제지를 받으니 역시나 모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그래도 답안지를 그냥 비슷한 문제 답안으로 채웠더니 용어 13점, 서술 41점 정도의 저점은 나왔습니다. 반대로 자신있는 문제는 용어22점.서술51점의 고점이 나와 점수가 채워졌습니다.많은 범위를 똑같은 수준으로 공략하기보다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을 집중공략하고, 모르는 문제는 아무 답안(글짓기수준)이라도 써넣었던게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초기에 서브노트 작성 시 첨삭해주시며 방향을 잡아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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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건설안전/지도사C |
김용식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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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회 건설안전C : 김용식님](합격수기) 133회 건설안전기술사 1차 필기시험저의 공부기간은 약 1년 5개월 정도 됩니다. 23년초에 OO학원에 등록하여 강의를 들었지만 저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23년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2회차 시험부터... 130회 54점, 131회 55점, 132회 56점을 받았습니다. 저 혼자 서브노트를 작성했는데 문제를 적고 답을 적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한 내용만 서술했습니다. 이렇게 저 혼자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코샤가이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 등등... 검색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검색해서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2,3,4교시 서술문제를 예로 보면 2페이지는 채울 수 있는데 1페이지와 3페이지를 채울 방법을 몰랐습니다. 당연히 답안지 전체적으로 보면 기승전결이 없는 “막 적은” 답안지로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133회 시험 75일을 남겨두고 1년간 만든 서브노트를 아깝지만 과감하게 휴지통에 버리고 강남토목건축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5일간 인터넷강의를 빠르게 보고 40일간 새롭게 서브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합격을 위한 싹이 텄습니다. 서브노트를 작성하는 기간동안 첨삭반에 참여했는데 답안지 작성법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첨삭반에서 안길웅 강사님께서 내주신 문제가 용어시험에 많이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 용어 시험지를 받아보고 깜짝 놀랄정도 였습니다. 그전 시험까지는 1교시를 거의 140점 대를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남은 30일동안은 서브노트를 8번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30일동안은 새로운 내용은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오직 서브노트만 외우고 시험장에 들어가자는 마음이었습니다. 133회에는 1교시 187점, 2교시 181점, 3교시 194점, 4교시 160점으로 총점 172점, 평균 60.16점으로 턱걸이로 합격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1개의 교시는 어느정도 높은 점수가 나와줘야 좀 못한 교시를 커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사실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130회, 131회 시험이 끝나고는 1-2개월씩 쉬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처음다닌 학원에서 그러라고 해서 그랬는데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공부에 손을 놓으니 다시 잡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하루에 공부는 4-5시간 정도, 새벽 2시까지는 했고 주말에는 오전 10시에서 밤 12시까지 했습니다. 정말이지 지겹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그만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앞선 3번의 시험에서 길이 안보였는데 안길웅 강사님을 만나 첨삭반을 참여하면서 합격의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안길웅 강사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에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만약 다른 학원에 갔다면... 강사님을 못만났다면... 저는 아직도 방법을 모르고 헤메고 있었을 겁니다. 아직 면접시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다시 마음 고쳐잡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강조하지만 첨삭반을 적극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길이 보일겁니다. 감사합니다.<133회 건설안전기술사 최종합격수기>안녕하세요. 과업으로 바빠 이제서야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134회 필기 합격자 발표일이네요.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저는 필기합격 후 면접준비를 거의 못 했습니다. 교수님특강도 일정이 생겨 참석을 못하였는데요. 짧은기간 전체를 다시 볼수 없어서 최근 2~3회 기술사,지도사 면접 기출만 공부했습니다.결과적으로 도움된 건 없었구요. 워낙 출제 범위가 넓다보니 준비한 것에 대한 질문은 받지 못했습니다.제가 받은 질문은1. 콘크리트 공시체 제작 개수2. 도심지 흙막이 공사시 안전대책3. 착공전 안전관련 서류 제출항목4. 설계안전성검토에대해 설며5. 타워크레인 설치 시 주의사항6. 파일 정재하시험시 시험하중 크기7. 자기소개, 마지막하고싶은말등 면접관님 한분당 2~3개씩 약 8~10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다행히 시공쪽 질문이 많아 현장경험 중심으로 답변을 했습니다.(모르는 질문은 모른다고하니 다른질문을 해주셨습니다)특히 타워와 흙막이 질문은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검토사항과 이행 사항으로 답변하였는데, 긍정반응을 보이신 면접관님이 계신반면 갸우뚱하신 분도 계셨습니다.전체적으로 자신감있게 답변했으나 잘하려는 욕심에 많은 것을 말하려다 말이 빨라지고, 꼬이는 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후 질문에 요지부터 답변하려고 했습니다.제의 답변형식은질문:설계안전성검토에대해 말해보세요대답:1. 설계안전성검토란~ 라고 간단히 정의2. 적용대상 등 부연설명3. 경험이나 생각 답변 "설계안전성검토는 발주청공사에만 시행되고 있어 공공공사 경험이 없는저는 직접적인 경험은 없으나 설계단계부터 시공 안전성을 검토한다는 면에서 현장의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긍정적 것은 민간공사에도 확대적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식으로 답변하였습니다.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까다로운 질문과 공격적 질문은 받지않아서 나름 대응했지만 합격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운좋게도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짧은 후기입니다만 준비하시는 선후배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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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회 |
건설안전/지도사C |
홍원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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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회 건설안전C : 홍원근님]133회차 1차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수기안녕하십니까 133회차 1차 필기를 합격한 홍원근 이라고 합니다.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오다니 꿈만 같습니다..저와 같이 장수생분들이나 처음 공부를 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합격수기를 전해드립니다.우선 합격수기를 남기기전 항상 진심어린 애정과 조언, 자신의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알려주신 안길웅 명장님께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공부기간2021년12월21일 ~ 2024년 06월 19일 (약 2년5개월 정도)합격하고 뒤를 돌아보니 장수생이였던것 같네요...※ 공부시간 및 장소평일에는 몇시에 퇴근을 하던 새벽1쯤 까지는 무조건 앉아서 공부를 했으며, 주말의 경우에는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는 계속 독서실에 앉아서 공부를 실시했습니다.저는 잠이 많고 잠을 잘자지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성격이라 틈틈히 잠을 잤으며, 주말의 경우에는 점심에 일이나서 공부를 했습니다.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마다 많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독서실에서 공부가 제일 잘되서 2년반동안 과감히 금액을 투자하여 공부를 했습니다.(자신의 최적의 공부환경을 찾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시험응시 및 시험점수시험응시 : 126회차부터 133회차까지 1번도 빠짐없이 응시하여 저의 지식수준을 평가했습니다.시험 점수 : 126회차의 경우, 한달정도만 공부를 하고 백지상태에서 시험을 치뤘으며, 반도 못적었는데 40점이 나오길래 해볼만 하구나라고 조금 어리석은 생각을 했습니다.그 이후 127회차때 59.4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조금만 더 해보자라는 의지 생겨 더 열심히 했지만 제가 나태해진건지 점수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58점.....57점.....132회때에는 52점이 나오길래 2024년도 마지막으로 후회없이 공부 한번해보고 이제는 포기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으며.... 운이 좋게도 133회차 60점 턱걸이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운이 좋게 합격한 제 점수를 보시고 다른 분들도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공부방법 및 후기- 저는 처음 6개월 동안은 모법답안 및 첨삭 등을 참조하여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합격 후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보니 정말 이상한 답안들이 많네요...)- 그 이후에는 첨삭 등을 꾸준히 참여하여 서브노트에 한장씩 추가해 나갔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명장님과 함께하는 첨삭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삭 시 처음에 답안작성 방법도 몰라서 다른사람들의 모범답안을 뺴기기 급급했으며, 문제의 중점도 파악하지 못하는 수강생으로 답안을 제출하면 제 답안은 항상 재작성 해야하는 답안이였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1년정도는 모법답안에도 뽑히지 못한것 같네요.)- 1년에서 1년반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부터는 점점 모법답안에 뽑히는 빈출이 많아졌으며, 마지막이 되서는 명장님이 지적사항이 거의 줄고 GOOD이라는 멘트가 점점 늘어갔습니다.다른 수강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시 돌이켜보며, 모범답안에 뽑히기 시작할때부터는 다른 모범답안은 생각이 나지 않을때 흐름만 참조했으며, 문제를 파악해보고 이 문제들이 법령에 있는 문제들인지 부터 파악을 했습니다.길게 생각할때는 1~2시간정도 한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작성했습니다. - 1~2시간 고민하고 법령과 자료를 찾아볼때 중간중간 다른 괜찮은 소스들을 발견하면 메모를 해놓았습니다.다른분들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법령 등 자료를 서치해서 찾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와 같이 많이 조급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생각되는데, 돌이켜보니 뼈가되고 살이되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개정사항의 경우는 항상 최신화하고 암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제 턱걸이 점수를 만들어준 중요한 요소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1~2시간 자료를 찾고 고민하고 작성할때 항상 어떤게 최선일까라고 생각하며, 다시 적기를 반복했으며, 기존에 있던 소스들을 조금더 퀄리티있게 나의 것으로 만들까라고 생각하며, 자료를 만들고 작성했습니다.(항상 흐름을 생각하고, 주제에 이탈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공부하신 분들은 각자의 전문파트가 있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잘활용하시면 모르는 문제나 후반부의 좋은 소스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종사하고 있으며, 후반부의 소스를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제 전문분야를 활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제가 제일 고민했던 부분은 아무리 명장님께 첨삭을 받아도 저는 그걸 암기할 능력이 되지 않는거였습니다.암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제가 시험에 쓸수도 없는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럴때 이용한 방법은 노래 형식으로 암기하고, 적을수 없는 경우는 그림을 활용하여 눈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그래도 작성할 수 없는 것들은 제가 작성할 수 없는 문제라고 파악하고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용어200문제, 논술150문제정도 무한 회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안길웅 강사님께 죄송하지만 강사님의 도움을 받고 활용하세요.이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본 사람은 명장님입니다.명장님과 통화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희의 답안에 가장 관심을 많이가지고, 귀찮아하지않고 도와주시는 분은 명장님 밖에없습니다.그리고, 저희보다 기술사 선배님이시니 과감하게 도움을 청하고 방법적인 부분을 도움받으세요!- 적다보니 글이 조금 길어졌는데, 공부하시는 다른분들도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아직 턱걸이로 1차밖에 합격하지 못한 수강생이라 남은 면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들 현업에서 웃으며 뵜으면 좋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133회차 건설안전기술사 최종 합격수기>안녕하십니까 133회차 면접을 합격한 홍원근이라고 합니다.우선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공부하시는 다른분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드리고자 이 합격수기를 쓰게되었습니다.글에 두서가 많이 없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합격수기에 앞서 제 공부의 모든 나침반이 되어주신 안우현 명장님께 어떤 말로도 부족하겠지만 감사에 인사드립니다."명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노력의 결실을 맺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면접 공부 방법 및 면접면접 공부 방법은 명장님이 추천해 주신 방법을 벤치마킹하여 이용했습니다.1차를 합격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의 지식은 들고 계시겠지만.....저는 1차를 합격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제가 공부했던 내용을 까먹었다고 느껴 1주일 정도는 이론을 전체적으로 속독 했으며, 이때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 등을 떠올리면서 공부를 했습니다.또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면접시험은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건설안전기술사의 자질을 갖추고 있나를 확인하고 검증 시험으로 이해했으며, 이를 면접관들에게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방향을 잡았습니다.그래서 속독 이후에 생각한 방법이 산책이었습니다.산책을 할 때 책을 한 권씩 들고 다니면서 목차를 보고 제가 생각한 내용을 소리 내어 이야기하고, 그 뒤에는 개인적인 의견, 경험 등을 말하면서 저의 지식을 유지함과 동시에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평일은 하루에 3~4시간, 주말은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연습했습니다.)면접 연습을 해보니깐 1차에 비해 면접의 공부 방법은 단순해 보이기는 하나 생각보다 말할 때 더듬거리거나 논점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개개인의 공부 효율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토대로 조금 더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면접 당일은 크게 공부를 하지 않았으며, 명장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청심원"을 마시고 합격 후 우상향하는 나의 삶을 그려보는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그리고 면접을 보기 직전에 "대답을 못하더라도 후회와 아쉬움만은 남지 말자"라는 말을 되뇌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말하기 연습 덕분인지 운이 좋았던 것인지 면접은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연습도 연습이지만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저의 공부기간은 2년 9개월 정도로 개인적으로 정말 길고도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명장님의 응원과 가족들의 응원덕에 버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지금 공부하시고 계시는 예비 기술사님들 많이 힘들고 좌절의 감정을 느끼고 순간에 포기를 생각하시고 계시겠지만 장수생인 저를 보고 이런 장수생도 붙었으니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이외에도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추가적인 글을 남겨드립니다.저는 항상 주위에서 들었던 말과 불안한 저의 생각이 있었습니다."너 같이 어린 게 무슨 기술사가 되겠냐", "기술사는 나이와 경험이 부족하면 떨어진다"(물론 개인적으로는 어린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주위에서 이런 말들을 들으니 면접을 준비하는 저도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러한 생각들이 들때 특강에서 만난 명장님이 정말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 답이 있는데,"그건 주위에 시샘이고 기술사는 나이랑 아무 상관없다. 실력만 있으면 붙는다. 그리고 너는 생각보다 젊게 안 보인다."정말 명쾌한 답에 불안감에 쌓였던 저를 보며, 설레발이구나 하고 많이 웃었던 거 같습니다.(기술사와 지도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기술사를 준비하고 합격한 사람도 나와 같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불안함을 키우기보다는 실력을 키우시는 거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기술사 시험에 합격하고 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기술사 자격증은 결국 성공하는 "마패"가 아닌 성장할 수 있는 기초틀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우상향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S.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많은 만남을 가지고 함께 멋진 일들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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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2회 |
토질및기초A |
서차원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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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2회 |
토목구조B |
김황준 님 |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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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회 토목구조B : 김황준님][경력사항]저는 1993년 경기도7급 공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공직에 있습니다.첫 발령지는 대형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1기신도시 분당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입주민을 받는 동사무소에 근무했는데 입주민을 등록하는 업무가 너무나 과중해서 늘 상 야근이었고 토목 전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무를 2년간 했습니다.그리고 분당구청으로 발령받은 후부터 주로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인수받은 시설물에 대해 하자보수를 하는 업무를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하자발생을 관찰하게 되었고 이를 보수하는 데는 근본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1997년도에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야간석사과정을 추천서도 없이 그냥 지원해서 시험 실력으로만(그 당시에 추천서가 없으면 불합격) 어렵게 예비로 합격을 했습니다.다들 서해대교 건설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조기술사와 공직경력이 풍부한데 저는 실무경험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토목 전문용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 동료들과 어울리다보니 점차적으로 익숙해졌고 여기서 배운 것들을 저의 직장업무에 적용을 했습니다.그러다 보니 전임자가 하던 방식대로 하지 않고 새롭게 하는 사례가 점차로 많아 졌는데 이에 따라 새로운 시방서와 새로운 품셈을 만들어서 적용하였기 때문에 기존에 과다하게 이윤을 추구하던 기득권세력과 마찰이 자주 발생하여 경기도 감사도 많이 받게 된 편이었는데 이에 대항하여 감사원 감사를 역으로 이용하여 잘못된 것을 바로 하는 우수사례를 만들어 포상도 받은 경우가 생긴 일이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지 저의 공직생활 하는데 순탄하지 않게 만들었던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복잡한 업무, 미결된 업무, 새로운 업무에 발령을 받게 되어서 다들 거기가면 민원 때문에 고초를 격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상하게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주민들로부터 일 잘했다고 칭찬까지 받게 되다보니 점점 힘든 업무가 저에게 오게 된 것 같습니다.결국 2005년도에 판교신도시를 공영개발이란 제도가 처음 도입된 명분아래 지자체가 시행자로 처음 참여하는 시행업무를 담당하게 되었고 여기서 계발계획수립에 대한 MP자문회의와 각종 시설물 설치 등의 설계를 검토 협의 반영하는 계획수립 업무를 하였습니다.이 과정에서 저는 분당신도시의 하자보수와 문제점이 발생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개선하는 방향에서 검토하여 개선하는 방향으로 반영하였습니다.또한, 기존 디지털 신도시에서 유비쿼터스란 용어를 사용한 IOT 신도시를 검토하였는데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선행되는 시스템반도체산업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당시 삼성물산등 대기업들이 적극적이었는데 정부가 갑자기 대기업 참여를 못하게 하고 중소기업만이 이를 해야 한다고 하는 오류정책을 시행하다보니 오늘날 이 산업이 대만으로 넘어가는 결과를 초래한 이유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이때 저는 첨단기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를 실현하고자 2010년부터 전자정보분야 박사과정 대학원을 가게 되었고 과학기술인등록을 하고 정부연구과제의 공모에 직접 제안하여 5개가 채택이 되어 2015년까지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성공판정 받았습니다.그리고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님께서도 박사과정을 권유해서 토목공학과도 수료했습니다.이때부터 저는 자연스럽게 스마트 건설에 대하여 새롭게 접근하게 되었고 동시에 직장에서 발생되는 부정비리에 대하여 너무나 상세히 잘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방치할 수가 없어 개선하고자 의견을 피력했는데 모해지시로 2016년부터 징계처분을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서 변호사 없이 혼자 싸워서 승소하고 발생된 부패결과에 대응하다 보니 또다시 2019년도에 해임처분을 당하였는데 이 또한 굴복하지 않고 싸워서 2023. 12. 20. 승소확정을 받아 그 날짜로 복직하게 된 공직자입니다.[수험자의 건강관리 중요성] 저는 징계처분을 받은 이후 때마침 어머님께서도 폐암진단을 받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주변여건이 가장 힘이 들었습니다. 이후 해임처분을 받은 이후 어머님께서도 폐암으로 간호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간병하는데 집중했고 행정소송도 변호사 없이 직접 준비했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머님께서 호전되었다가 갑자기 온몸으로 전이가 되어 중환자실로 입원하다 보니 전전긍긍하게 되었고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것을 보고 평소 건강관리는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러는 동안에 인체에 관련된 논문이나 각종 자료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징계처분에 승소해도 부패혐의를 은폐하려면 저를 반드시 해임해야하기 때문에 거짓된 사유를 만들어 해임처분을 하였는데 재판부가 이에 대하여 정치적인 이유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간을 질질 끌어서 복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무 노동으로 임금을 받게 될 것이 명백한지라 그렇다고 어디에 취업할 수도 없고 해서 저에게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저는 스마트건설을 하고자 전자정보분야 박사과정까지 수료했는데 결국 구조분야를 알지 못하면 절대로 수치화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수행한 정부과제 중에 연구개발한 고속푸리에 가속도측정센서를 가지고 아파트구조물의 고유진동을 측정한 데이터를 연구하여 확산음장이 인간의 뇌에서 거부감을 일으킨 기준을 만든 것이 “확산음장으로 체화된 인지표상의 개발‘이란 논문과 이와 관련 스마트학회지에 2편을 게재하여 서울시립대학교 박사학위를 2019년도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시력도 많이 떨어져 하루에 2시간정도만 책을 보아도 눈이 아프고 머리도 아프니 벌써 늙고 병이 들었음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체력을 회복하고자 연구한 끝이 먼저 안과에 가서 시력부터 수술을 해서 고쳤고, 머리가 아픈 것에 대하여 고혈압 등 각종 대사 질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저에게 맞는 과학적인 식단을 연구해서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고, 호흡하는 방법, 자세교정, 잠자는 자세 등을 연구해서 실천하다보니 점점 건강하게 되어 지금은 너무 건강해져서 주변에서 너무 오래 살까봐 탈이라고 농담을 들을 정도입니다. [토목구조기술사를 도전하게 된 이유와 공부과정] 저는 국가연구 과제를 수행하던 중에 진동센서의 고속프리에 측정원리를 연구하게 되었는데 측정된 데이터를 적용하면 반드시 그 결과에 대하여 수치화가 확률적으로 이루어 져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결국 구조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구조분야를 공부하지 아니하고서는 절대로 입증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조기술사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어느 학원이 좋을까 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감남도 해보고 서초도 해보니 강사님께서 다들 특색이 있는 분들이 이었는데 선택하는데 고민이 생겨서 강남토목학원 최성국원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저의 사정을 알리고 강사님 소개를 부탁했더니 선민호 선생님을 소개해 주셨고 그 즉시 수강했습니다. 그 당시 선민호 선생님도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끼고 있었고 저도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공부를 오랫동안 할 수가 없어서 동영상으로 개념만 전체적으로 대강 살펴보고 2021년도에 시험을 처음 보았는데 평균 점수가 38점이 나왔던 기억이 나고 시력도 매우 안 좋아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공부를 할 수 없으니 얼마나 막막하겠습니까? 그래서 당근을 하루에 1개씩 엔젤 녹즙기에 짜서 매일 먹기 시작했고 안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고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을 받게 되어서 정성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어 2022년도에는 50점대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2023년도에 들어 시간이 갈수록 시험에 빨리 합격하려는 욕심과 강박관념으로 공부하다보니 무조건 암기하는 나쁜 버릇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다시 원점에서 선민호 선생님께서 강의 하셨던 내용과 기출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정리해 나갔습니다. 기술사 시험양식으로 정리된 것을 보니 페이지수가 너무 많아서 분산된 내용으로는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혼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시간도 많이 걸린 것을 개선해 보고자 이번엔 정리를 할 때는 A3용지에 가로로 하여 한 장안에 분야별로 함축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차분하게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개선하게 된 이유는 뇌 과학적으로 생각과 기억이 다르게 작동된 원리를 알게 된 이후부터 생각을 착각하여 엉뚱하게 기술하여 실수를 방지하고 기억을 보다 더 확실하게 기억하도록 하기위해선 빠른 시간 내에 반복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였음에도 2024. 1. 27. 날씨가 추웠고, 시험문제도 제가 예상한 계산 문항도 아니어서 매우 어려웠고 설령 풀어도 시간도 많이 소요될 것 같아서 논술 문제만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필이면 시험보기 1달 전에 복직을 해서 새롭게 업무를 받아야 하고 시간도 다급하다 보니 짧은 시간에 글을 많이 써서 손가락이 약간의 통증이 있어 부자연스럽게 글을 쓰게 되어 글씨 모양도 평소보다 형편이 없는데다 실수도 많아 해서 이번에도 또 떨어지는구나 하고 낙담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시험발표일 오전 9시 땡 하면 합격여부를 보았는데, 괜히 보기가 싫었고 집에 와서도 컴퓨터를 열어보지도 않고 있다가 카톡에서 최성국 원장님께서 합격하신 분들 올려 달라고 하는 문자가 생각이 나서 한번 열어보니, 저녁 늦게야 합격한 것을 보고서야 실수를 그리 많이 했는데 실수로 합격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서 생각을 해 보니, 저는 실수에 실수의 연속이었고 포기하지 않고 실수를 개선하다보니 합격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자유이며 본성인데 이 자유를 너무 완벽하게 기억을 하려고 욕심을 내면 스트레스로 이이지고, 이 스트레스로 인해 의욕을 상실하게 만든 것이므로 생각을 자유스럽게 글을 매일 쓰는 습관과 기억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게 A3의 큰 용지에 정리하여 반복 학습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면 반드시 합격할 밖에 없는 이유가 경쟁이 치열하면 문제는 어렵게 나오게 되고 어려운 문제가 나올수록 오래 공부하신 분들에게 유리한 것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튼 기술사에 도전하는 분들은 희망을 가지고 건강할 때 공부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한 것입니다. 2024. 3. 1. 광복절에 최상국 원장님과 선민호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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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2회 |
토목구조B |
우0철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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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2회 |
측량및지형공간정보A |
000님(면접합격후공개)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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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2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정세영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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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회 건설안전C : 정세영님]안녕하세요132회 필기 합격한 정세영이라고 합니다건축사를 취득후21년 7월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왔네요지금까지 지도 해주신 안길웅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126회는 1교시 작성한다음 포기하고 나왔습니다127회는 55점128회는 57점129회는 59.8점130회는 58.9점131회는 개인사정으로 못보게 되었으며132회는 60.58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저의공부방법으로는평일은 일과끝나고 저녁7시부터 새벽2시주말은 점심 12시부터 저녁12시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그리고첨삭은 8회차부터 꾸준히 참석하였으며안길웅교수님이 주신 첨삭모범답안을 닥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모자라더군요그래서 산안법, 건진법, 시특법, 지특법, 중처법등을 계속보았습니다그리고 교수님이 강의때처럼 알려주신것처럼 이걸 현장에 대입할수있는 방법을 그림을 그리며 상상해보았습니다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공법이 나오거나 법이 나오거나 심리, 관리가 나오거나현장에 대입할수 있는방안을 상상하는 것 말입니다아!저는 건축설계 베이스라서 터널은 조금만 외우고 교량과 댐은 완전히 포기하였습니다기출문제를 분석하니 교량댐은 거의 나오질않아안해도 될듯 싶었습니다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리며저의발전을 위해바로!2차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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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도로및공항 |
전한설 님 |
삼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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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건설안전/지도사C |
배동규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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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건축구조C |
송대O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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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건축구조C |
김경태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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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토목구조B |
배해성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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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토목구조B |
곽현석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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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제 131회 |
토목구조B |
김권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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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토목구조B 김권일님]안녕하세요? 131회 토목구조기술사 필기 합격했습니다.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ㅎㅎ 수험 기간은 딸기맛호가든님이 말씀하신대로 만 4년 정도 걸렸습니다.총 12번의 시험을 경험 했습니다.재직 중인 상태로 수험생활을 병행하려니 생각보다 길어 졌던거 같아요.가끔 주말에 두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책상에서 보냈습니다. 육아는 모두 와이프에게 일임(?)하고 수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필기 합격하고 나니 3살과 5살이었던 두 아이는 어느덧 7살과 9살이 되어 있더라구요.ㅋㅋ 큰 딸이 전화로 “아빠! 합격축하해.”라고 하는데 거의 울뻔했네요.그리고 긴 수험생활을 할 수 있게 말없이 도와준 와이프에게 늘 감사하고 고맙네요.24.3점을 시작으로 62.3점이 되기까지 기나긴 여정이었네요.처음 기술사 시험문제를 접했을 때는 문제에 대한 이해도 쉽지 않았어요.나름 토목직에 종사한지 7~8년 정도 되었는데도 말이죠.(지금은 12년이죠.ㅎ) 스스로 많이 겸손해 지더라구요.처음 2년은 서술형과 계산형 서브 노트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한거 같습니다.100회 정도부터 120회까지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보니 서술형은 약 500페이지 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시험을 치고 업데이트 하면서 점점 양이 늘어나더군요.계산형은 딱히 기출문제 범위를 정해서 정리한 건 아니었습니다.인터넷강의(선민호 교수님)와 오프라인 강의(원구조기술교육원) 그리고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구조엔지니어 카페에서 접한 모든 문제를 정리했습니다.정확히 세어 보진 않았는데 300~400문제 정도 될거 같아요.그 후에는 계속해서 반복해서 풀고 쓰고 읽기를 반복했습니다.몇 십번은 반복한거 같아요.서술형의 경우 정확하게 머릿속에 남지는 않더라도 중요한 단어를 기억하면 답안 작성 시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반복 학습을 진행했습니다.기존 합격 수기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내용은 점수가 조금 짠건 사실인거 같아 요.본인의 생각과 사회적인 이슈 등을 고려해서 함께 작성하면 점수가 확실히 올라가는 걸 확인했습니다.더해서 학회지를 꾸준히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저는 주로 토목학회지를 보면서 준비했습니다.1교시는 거의 1~2페이지, 2~4교시는 3페이지 이상 작성했습니다.내용도 중요하지만, 양도 어느 정도 채워야 점수가 좀 나오는거 같습니다.계산형의 경우는 정확한 계산과정과 정답을 맞게 쓰면 거의 70~75점 정도 주더라구요.계산과정이 맞더라고 답이 틀리면 어느 정도 감안해서 점수를 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냥 계산문제는 정확한 과정과 정답을 써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12번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은 꾸준한 준비 인거 같습니다.범위가 넓다보니 회차 마다 개개인이 느끼는 난이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개의치 않고 꾸준히 준비하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회차를 만날 수 있을 것이고, 그때 기회를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획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앞으로 조금 더 수험 생활을 해야하실 선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저도 면접 준비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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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제 131회 |
토목구조A |
남원용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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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제 131회 |
건설안전/지도사C |
민중기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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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건설안전C 민중기님]건설안전기술사 필기합격수기저는 이 시험에 도저히 합격할 수 없는 큰 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합격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드리며, 마음을 다해 정성을 쏟으시는 안명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보잘껏 없지만 그동안의 공부 수기를 같이 나누면서, 혹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조그만한 인사이트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봅니다.저는 재작년 지도사 2차 시험에 떨어지고 준비를 이렇게 했다가는 또 떨어지겠다라는 생각에, 기술사 공부를 같이 하면서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그해 8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다행히 다른 기술사 자격이 있어서 건설안전기술사 시험 자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설부분은 제 전공분야가 아니어서 이론적으로 공부만 하다보니 현장감도 부족하고 글자도 졸필이고 그림도 잘 배치도 못해서 그런지 시험 결과를 보면 의외로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안명장님께서 카톡으로 노트 첨삭을 해주셨지만 3회 정도 참석하고 나니 미안하기도 하고 남들은 작성을 성의껏 잘하시던데, 저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서브노트를 베껴서 제출하기도 급급했습니다.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첨삭 참석은 신청만 해놓고 제출은 안하는 불량 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떨어지고 고인물이 되어서 좀 미안했었습니다.그래도 유튜브를 수시로 보면서 용어도 익히고, 안명장님께서 추천하신 도서들을 수시로 읽고, 근처에서 아파트공사를 관심있게 보면서 간접경험도 익히면서 건설에 대한 지식을 넓혀 나갔습니다.그러나 매번 낮은 점수로 떨어졌고 이번 시험에 대한 합격의 기대치도 낮았습니다.지도사 면접 바로 다음 주에 기술사 필기시험이 있었던터라 지도사 면접 위주로 공부를 해서, 준비도 부족했었고 시험 신청은 해놨지만 하루 종일 시험을 치러야 하는 고통이 싫어서 시험을 포기하려는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시험을 치면 손가락에 물집이 생길 정도로 힘든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은 그 자체가 정말 어렵습니다.하지만 아내의 설득과 이 시험을 위해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목사님들의 그 기도로 시험장에서 힘든 마음으로 나를 달래가면서 4교시를 겨우 마쳤습니다.시험은 지도사 면접시험에서 준비한 법과 규칙, 지침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본론을 서술했고, 서론과 결론은 안명장님이 코칭하신대로 통계와 기술사로서의 역할 등으로 3매를 구성했습니다.오늘 아침 필기시험 믿기지 않는 합격소식에 눈물이 갑자기 고였습니다.아직도 면접의 관문이 남아 있지만 안명장님의 코칭을 충실히 이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분들,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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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제 131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이용희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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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건설안전C 이용희님]건설안전기술사 131회 필기 합격 수기시험 준비 기간: 2021년 5월 ~131회 결과: 1교시:178 / 2교시:187 / 3교시:204 / 4교시:176 총점:745점평균:62.08저는 현재 시공업무에 26년째 종사하고 있는 40대 후반으로 노후에 대한 불안감, 건설안전 시장의 다변화 및 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2021년 5월 공부 시작후 독학의 어려움을 느끼고 학원을 알아 보던중 21년 9월 안길웅 안전명장님 명성을 들어 강남토목건축학원 등록후 2회 첨삭지도 받았으며 대전에서 특강 2회 참여하였습니다.안길웅 교수님의 열정이 담긴 첨삭지도에 답안 작성 능력이 향상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시험 보기전 대전 특강에서 답안 구성시 핵심 사항등 비장의 무기를 안겨주셨습니다. “특강”은 꼭 듣기를 추천드립니다.저는 평일 퇴근하면 저녁 약속은 가급적 최소화하고 도서관으로 직행하여 2~3시간, 일요일에는 6~8시간 서브노트 업데이트 및 법,지침등 개정사항, 공단자료, 사회적 이슈 등을 별도로 수집 정리 하였고 논술 100분 모의고사로 시간 내 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저는 답안 작성시 규칙,지침등 내용을 최대한 비슷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똑같이 쓰는 것은 어렵겠지만 비슷하게 핵심 키워드 넣고 하면 추가점수를 받는 것 같습니다.답안 구성시 3page 중요성은 합격을 결정 짓는 가장 핵심이므로 “ 내 생각 ”은 반드시 넣어 주셔야 고득점으로 연결되고 아니면 기본 점수 밖에 주지 않으므로 차별화는 필수입니다.1,2page도 마찬가지 답안 구성시 측면에 공간 만들어 내 생각 첨가 하시면 조금 더 점수가 잘 나오는 것 같으니 한번 그렇게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서술형 공부하다 지치면 단답형 공부하고 이런 식의 리듬으로 서술형 위주의 공부를 하였으며 단답형은 시간 될때 서브노트 속독하는 형식으로 반복 학습을 하였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를 추천하고 시간 관리하는 훈련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시간이 여유 있어야 글씨도 채점자가 알아보게 잘 쓰고 그림, 밑줄등 보기 좋게 꾸미니까요~~타이머 100분 셋팅하고 시간내 쓰는 연습해서 본인이 부족한 점을 계속 보완해야합니다. 그러면 어느덧 나도 모르게 시간이 3분,5분 남게 됩니다. 여유는 점수로 이어지니까요~~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너무 많아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항상 부담이 되었는데 합격 소식으로 가족들이 너무 기뻐해서 지난 시간 들에 대한 보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묵묵히 기다려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여러분! 단기간 공부로 합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을 듯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힘들지만 결과는 “합격”이니까요~~~ 안될 것 같지만 됩니다.....나 보다 다른이가 실력이 낳을 듯 하지만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 온다는거... 잊지마세요!!!!!건설안전기술사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드립니다.안길웅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지금까지 저의 합격 수기를 정독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접후기안녕하십니까!! 건설안전기술사 131회 면접 최종합격자 이용희 입니다.면접 후기를 공유하오니 부족하나마 여러분께서 “합격” 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문제1) (가운데 면접관님) 이력카드외 본인소개 간단히 말해보세요본인 소개는 반드시 준비 하셔야합니다.문제2) (가운데 면접관님)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직무에대해 말해보세요산업안전보건법 제62조에 근거하여 관계 수급인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하는 경우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위한 업무를 총괄관리하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를 지정하여야합니다.직무로는 1)위험성평가실시사항 2)작업중지,재개 3)산업재해예방조치 4)수급인 안전관리 집행감독 5)안전인증대상 기계.기구 사용여부 확인등이며 가장 중요한 사항은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현장 위험요인 개선조치에 대해 즉시 현장에 반영하고 근로자 의견 청취 반영,현장 순회점검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마무리함문제3) (우측 면접관님) Risk Management 말해보세요갑자기 답이 생각이 안나 당황하게됨.....너무시간 끌지 않고 곧바로 해저드와 리스크로 연계하여 대답함->리스크는 발생빈도,심각성으로서 위험성평가에 적용하여 위험성을 발생빈도,심각성을 측정하여 허용가능한 위험수준으로 대책을 수립시행 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저드는 위험요소로서 건설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발생가능한 유해위험을 말합니다. 구성은 거푸집,동바리,비계등이 있다고 말하고 마무리함->비록 묻는 답은 아니었지만 끊지 않고 계속 들어주셨음문제4) (우측 면접관님) 위험성평가 개정사항 및 상시위험성평가에 대해 말해보세요최근 위험성평가 개정사항 그대로 말했으며 부연설명으로 중대재해감축로드맵과 연계하여 핵심사항이란점 강조후 마무리 하였음문제5) (우측 면접관님)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시 안전대책에 대해 말해보세요1)산업안전보건법 제84조 안전인증 확인 2)산업안전보건법 제82조 설치,해체업 등록 여부확인 3)건진법 시행령 98조에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작성대상4)산업안전보건법 제100조 ,101조 대여자/대여받는자의 조치사항 말함 5)설치해체 작업 근로자 자격확인 6)안전보건규칙 38조 작업계획서 작성대상-->포함사항 모두 말함문제6) (우측 면접관님) 가설구조물 안전성검토 대상에 대해 말해보세요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101조 사항 1)높이 31m이상 비계 2) 브라켓비계 3)작업발판일체형거푸집,5m이상 거푸집 동바리........등 그대로 말함문제7) (좌측 면접관님) 화재감시자에 대해 말해보세요1)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규칙 제241조의2에 근거하여 작업장소에서 용접,용단작업시 화재감시자 배치해야한다. 2)작업반경11미터 이내에 가연성물질있는장소등 법사항 말하고 3)화재감시자 역할 말함 4)임시소방시설 설치사항 5)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중대재해처벌법 제4조 8항에 근거하여 비상대피훈련실시로 연계하여 말하고 마무리함문제8) (좌측 면접관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방법,대상항목에 대해 말해보세요산업안전보건법 제72조에 근거하여....정의 말한후 계상방법,대상항목 말하고 24년 개정예정 사항 (심폐소생술교육 훈련비/AED구매비등 말함)문제9) (좌측 면접관님) 굴착면기울기 개정사항에 대해 말해보세요산업안전보건기준에관한 규칙 제339조 별표11에 근거하여 최근 11월 14일 개정되었고 변경전/변경후 사항을 그대로 말함문제10) (가운데 면접관님) 한중콘크리트 타설시 안전대책에 대해 말해보세요1)타설시 안전대책: 타설부 하부 감시자 배치를 타현장 사고사례등으로 연계하여 붕괴시 매몰사고와 연계->스마트붕괴위험경보기를 하부에 설치하고 감시자는 충분히 안전거리 준수하여 감시한다등 말함2)보온 양생시 질식사고 관련 밀폐공간 3.3,3원칙 강조3)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연계하여 콘크리트 품질검사 및 거푸집동바리 존치기간 준수 -->압축강도 시험시/미시험시 구분하여 설명하고 KCS 14 2012를 준수해야함으로 마무리함문제11) (가운데 면접관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간단히 해보세요저에게 건설안전기술사 합격의 영광을 주신다면 건설현장 무재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등으로 ......마무리함※저는 답변시 각종 관계 법령을 암기하여 서두에 관련 근거로 사용했고 그랬더니 면접관님들이 한번더 저를 보시는등 관심을 보이셨으며 말을 끊지 않으시고 경청해주셨습니다.여러분들도 법령을 암기하셔서 답변시 쓰시게 되면 시간도 충분히 끌면서 효과적인 시간 운영이 될거라 믿습니다.지금까지 정독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도 합격의 영광이 반드시 찾아오니 용기내시고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꼭 합격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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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채은석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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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건설안전C 채은석님]131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수기10월11일 아침 출근 후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시험점수라도 확인하려고 접속을 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 눈을 의심하고 안경을 벗고 다시 확인 "합격 !".8월 시험 후 나름 채점을 해 봤을 때 점수가 129회.130회 점수랑 별로 차이가 없을 듯 해서 거의 기대를 안했습니다. 지난주 연휴 마지막날에는 내년도 달력을 뽑아서 내년도 기술사 등 예비시험일정을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다시 수험생으로 가려고 그동안 공부했던 자료들을 분류하고 정리까지 했습니다. 이런 기적을 일으키게 지도해 주신 안길웅 기술사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제 공부했던 방법을 간단히 적습니다.1.시험준비 기간 21년 10월 - 23년 8월2.시험 응시 및 점수 129회ㅡ694점 130회ㅡ698점 131회ㅡ720점(' 신의 점수 ')3.시험공부 방법 학원에서 배포해준 기출문제 위주 다독. 학원 동영상 강의 및 별도로 작성 배포자료 다독. 시중판매 중인 교재로 보충. 최신 법 개정사항 확인 후 문제화. 첨삭반 12기 ㅡ 14기 참여하여 안길웅기술사님 첨삭. 오프라인(대전) 모임 참석 후 답안 작성 스킬 스터디.4.공부시간 등 평일 ㅡ 출퇴근시 핸드폰에 저장된 파일.캡쳐 사진을 눈으로 보고 연장하려고 노력. 점심시간에 잠시라도 법규라도 읽음. 퇴근 후 스터디카페에서 3시간 공부 ( 출장이 잦아서 1주일에 2일 정도 ) 주말 ㅡ 스터디카페에서 10시간 이상 (중고등생 시험기간에는 집에서 공부) 시험 1주일 전 ㅡ휴가 사용 후 1주일간 정리5.건강관리 8시간 버틸 수 있는 기본체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저녁식사 후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고.6. 개인적인 시험대비 본인의 강점.약점 파악이 필요합니다. 저는 129회. 130회 시험에서 1교시 단답형에서 160점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131회 준비하면서 단답형으로 대한 비중을 높였으며 그게 제게는 적중했습니다. 20점 정도 올라가게 되었고 좋은 결과가 가져왔습니다. 서술형도 단답형이 기본이 되고 거기에 그림과 도표 등 표현을 할 수 있다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안길웅 기술사님이 알려주신 마지막에 개인의견은 반드시 서술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필살기를 추가하시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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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회 |
건설안전/지도사C |
황선영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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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건설안전C 황선영님]131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수기먼저 합격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안길웅 기술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2023년은 정말 말도 못하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가정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집문제, 건강문제,... 그 와중에 이 시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조차 짐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하지만, 결국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되니 지난 날의 피로가 한번에 씻기는 기분이 드네요.안길웅 기술사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마음과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필기시험 준비에 대한 후기를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시험 준비기간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2021년 12월 ~ 2023년 8월 131회 시험 합격 (중간에 허리+목 디스크로 약 3개월 휴식)▶ 시험 응시126회~131회 모든 시험 응시▶ 합격점수60.66 (턱걸이라 너무 부끄럽네요)----------------------------------안길웅 기술사님께 조금 죄송한 말씀이지만, 처음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리엔테이션만 8회 이상, 말씀 받아 적어가며 꼼꼼히 반복해서 듣고 그 뒤의 강의는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솔직히 오리엔테이션 처음 듣자마자 이 시험의 모든 내용을 들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1.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반복 청취한 후 제일 먼저 한 작업은 기출문제 정리 자료를 토대로 빈도가 많은 것들을 먼저 뽑는 작업이었습니다.- 4회 이상 기출(1순위), 3회 이상 기출(2순위), 2회 이상 기출(3순위), 1회 출제(4순위)그리고 그 순서대로 서브노트를 작성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서브노트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시절이라 많이 헤매는 기간이었습니다. 그 상태로 첫 첨삭에 참여하며 기술사 시험이란 것에 대해 개념을 잡고, 서브노트라는 것을 작성해볼 수 있었습니다.2. 차근차근 선배님들 답안지보며 따라가기 급급한 와중에 두 번째로 빈도별로 정리해놓은 것들을 토대로 키워드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예를들어- 비계의 붕괴 원인과 대책- 비계에 작용하는 하중, 전도방지 대책- 비계의 벽이음위와같이 “비계”라는 하나의 주제에 나올 수 있는 키워드는 “붕괴 원인” “대책” “전도” “작용하중” “벽이음”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내가 시험을 치를 때는 어떤 키워드를 물어볼지 모른다!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시험에 나왔던 모든 키워드는 알고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 정리를 시작했던 것 같네요.3. 키워드가 어느정도 정리 된 후 각각 키워드별 내용을 채워넣으며 서브노트를 작성해갔습니다. 그 후에 답안지 전반 후반에 추가로 적을 수 있는 공통아이템은 시험보기 직전까지 안길웅 기술사님의 첨삭을 반영하여 더 괜찮은 것으로 바꿔갔습니다.- 서브노트는 답안지 양식을 이용하여 3공 파일에 꽂아 나중에 재정리하거나, 수정이 용이하게 관리했습니다.(정확하게 몇 문제를 정리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1장에 2페이지씩 들어가게 정리하여 7cm바인더로 2개 정도 나왔습니다.)- 첨삭 받으시는 분들은 안길웅 기술사님께 많이 들어 아시겠지만, 서브노트 작성할 때 내용은 공단자료, 표준시방, 지침, 법제처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시간이 제 공부기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네요.4. 정리 된 서브노트를 통째로 외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제가 만든 서브노트지만서도 방대한 양에 1회독 조차도 버거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브노트를 들고다니기 쉬운 공책에 재정리, 그 정리 된 공책을 또 지하철에서 볼 수 있도록 작은 수첩에 재정리, 그렇게 저는 총 3개로 정리를 하여 암기하였습니다.▶ 1주일에 5일 이상 공부-평일 : 퇴근 후 3시간~4시간-주말 : 아침~밤 (하루 최소 8시간~최대 14시간)-휴식 : 주말에 쉬는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휴식은 평일 퇴근 후 1일 혹은 2일정도 쉬었습니다.▶ 공부 시간을 타이머로 측정하며 공부했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가거나, 밥을 먹을 때는 일시정지 해놓는 식이었습니다.이유는 앉아있는 시간에 속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시간상으로는 하루에 10시간 앉아있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중간중간 식사나 화장실, 휴식 등 시간을 합치면 실제 공부시간은 8시간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일 출퇴근 시 지하철+버스에서 수첩 회독, 퇴근 후 공책 정리 부분 회독, 주말 서브노트 작성 및 반복 회독▶ 서브노트조차 작성할 줄 모르는 시기부터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계속 시험은 응시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최근에 본 시험 외에는 시험을 치렀다기보다는, 그냥 400분 버티고 앉아 있다가 왔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작년에 어느 시험장에서 허리에 디스크 복대 차고 앉아있는 여자 수험생을 보셨다면 그게 저일겁니다..ㅎㅎ▶ 이번 시험에 합격 당락을 좌우한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지막에 안길웅 기술사님께서 강조하셨던 “전문가의 의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잘 모르는 문제이지만, 문제수를 채우기 위해 꼭 적어야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어느 파트에 포함되는지 아는 수준에서 단어의 뜻을 나름 정의하여 적고, 비슷한 부분의 안전 대책 적어내고, 마지막에는 꼭!! 몇마디라도 제 의견을 적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는데 무슨 의견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뭐라도 적었습니다.)▶ 확언듣기 (★강력추천)-유튜브에 “합격확언”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가지 시험 합격을 위한 확언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취향에 맞는 확언을 선택해서 저는 아침에 눈뜨자마자~출근준비 시간, 회사 점심시간, 운전 중, 잠들기 전~취침 동안 계속해서 반복 청취하였습니다.확언을 반복해서 듣는 것만으로도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막막함에서 오는 무력감을 없애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제 합격 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시험보는 당일까지도 제 상태는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합격에 너무 부족한 상태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답안을 적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합격을 하였습니다. 모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좋은 결실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부족한 저의 후기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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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토질및기초A |
김경필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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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회 |
도로및공항 |
이병석 님 |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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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건축구조C |
김민수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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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장용곤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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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건설안전C 장용곤님]안녕하세요. 130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한 장용곤이라고 합니다.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붙은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경력: 메이져 건설사 5년, 공공기관 5년차 근무시험준비기간: 22년 6월 시작, 129회 57점, 130회 63점 합격시험 준비기간은 총 11개월 정도네요.건설안전기술사가 첫 기술사 도전이었던지라, 처음 3-4개월은 안길웅 선생님 강의 들으며 기술사가 뭔지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안길웅 선생님이 공부법, 서브노트 작성법, 마음가짐 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처음 3~4개월의 경험1) 기본서 정독 하다가 중도 포기...(개인적인 생각에 너무 잡다한 내용도 많고, 뭐가 중요한건지 먼저 알아야겠다고 생각)2) 안길웅 선생님이 보내주신 출제문제 엑셀파일을 내 스타일대로 다시 정리하고 기본서 목차대로 문제를 분류3) 서브노트 작성해보기로 결심. 지금 생각하면 서브노트도 아니고 그냥 내용정리에 불과했음..4) 서브노트를 손으로 쓰는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한글파일로 타이핑을 하면서 정리함. 잘썼다고 생각한 답안은 캡쳐해서 그대로 한글파일에 붙여넣음5) 주요참고자료는 김우식 토목시공기술사 용어집, 안전보건공단 KOSHA GUIDE, 건설업 나침반, 실무길잡이, 각종 OPS 자료, 국가법령정보센터(이게 최고...), 안전보건공단 통합자료실과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페이지는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볼만한 자료있나 봄그러다 129회 시험이 다가와서, 그동안 정리한거를 미친듯이 암기해서 시험을 봤는데, 57점이 나왔습니다. 시험을 실제 쳐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부족했고, 나중에 점수나온거 보니, 몰라서 아는 거 대충 끄적인거나 정말 열심히 쓴거나 비슷한 점수가 나오는걸 보고 점수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30회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답안 구성에 대해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대제목 가짓수 늘리기, 한 아이템으로 깊이 적는 것보단 다양하게 적기, 최근 법령 개정사항, 현장 적용방안 등을 반드시 언급하기 등에 노력했었습니다.129회때는 뭣모르고 문제에서 물어보는것만 정직하게 적었는데, 130회 때에는 준비한 킬링포인트?!들을 자연스럽게 문제와 엮어서 기술하려고 노력한것 역시 점수 획득에 도움된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중대재해감축로드맵, 위험성평가 개정사항, 정자교 붕괴사고, 방음터널 화재사고, 임시소방시설 개정사항 등2월~5월까지(129회 시험 이후 130회 시험까지) 경험1) 서브노트를 시간 내에 쓸수 있는 양으로 요약2) 1페이지는 페이지 채우기라고 생각하고 작성(1페이지부터 차별화하려고 하면 너무 어려움...재해유형, 종류, 메커니즘, 모식도, 사전조사-작업계획서 등으로 채움), 2페이지는 문제에서 물어보는거 그대로 적기, 3페이지는 현장 적용 방안, 최근 법령 개정 사항, 정책 제언 등으로 정리3) 답안을 최대한 다채롭게 구성하기: 대제목을 용어는 5개, 논술은 8개 이상으로 쓰려고 노력4) 원체 악필이라...글씨 잘쓰기는 포기(지인 얘기로는 글씨날려써도 붙을 사람은 붙는다더라, 저도 붙음..), 한페이지에서 정확히 마무리 짓는거 도저히 잘 안되서..스트레스 안받고 쿨하게 그냥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서 마무리(이거 잘하는 분들 존경합니다...)5) 법 개정사항은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링...하고 서브노트 반영시험에 합격하고 나서...결혼한지 1년 갓 넘은 신혼이고...와이프랑 맞벌이하는 지라, 아내한테 모든걸 맡기고 공부에 전념하기란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하루에 2~3시간, 주말에는 5시간 정도 공부한거 같은데. 합격한 비결은, 답안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항상 사람들이 기술사는 외우는 시험이 아니라고 하길래, 속으로 안외우고 어떻게 3페이지를 가득채워 싶었는데. 해보니까 그말이 맞더군요. 물론 기본적인건 외워야 하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아는걸 문제에 맞게 얼마나 잘 풀어내느냐 인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합격하는 그날까지 고민 또 고민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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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건설안전/지도사C |
황병선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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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건설안전C 황병선님]130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시험 합격후기입니다.저는 건설회사에 28년정도 품질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건설인입니다.2018년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하고 더 높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독한으로 산업안전지도사 1,2차 합격하고 면접에서 쓰디쓴 낙방을 맛보고혼자하면 안되는구나 생각하고 2021년 강남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지도사 면접 공부만 하려고 했지만, 교수님이 설득에 기술사 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교수님의 친철한 면접 특강에도 저는 매번 지도사의 면접에서 탈락하고 있지만항상 교수님이 주시는 희망과 용기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저의 안전에 대한 마인드 부족과 현장을 접목하지 못한 때문입니다.교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지도사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은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2021년부터 틈틈이 첨삭에 참가하면서 답안 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공부가 안될 때는 교수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머릿속을 정리했습니다.강의를 보는 횟수가 늘수록 머릿속의 자료들이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작년에 지도사 면접을 공부하기 위해 안전보건규칙과 표준안전작업지침을수차례 정독하고, 이해가 안되면 다시 강의 영상을 보면서 정리했습니다.면접에서 떨어진후 2023년 면접전까지 기술사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고첨삭에 참가하여 교수님의 지도로 답안을 고쳐가면 모범답안을 만들었습니다.129회 시험에서 57점을 받고 첨삭에서 교수님께 혼이 났습니다.현장틱하게 작성하고 본인만의 특색을 만들라 하셨습니다.이번 130회 시험에서는 마지막 후반부를 저만의 특색으로 꾸며 보려 노력했습니다. .유치하다고 할 수 있는 답안이지만, 그래도 나만의 답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그 결과 60.5점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침에 합격문자를 받고 손이 얼마나 떨리던지.안교수님의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그게 제일 빨리 가는 방법입니다.첨삭에 참가하고, 마니 혼나시면 됩니다.면접후기금번 131회 건설안전기술사 최종합격한 황병선 입니다.합격수기를 바로 올렸어야 하나 주말이 끼다보니 이제서야 올립니다.부족한 저의 경험이 다소나마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인사를 하고 앉으니 좌장께서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하라고 하셔서경력사항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현장에서 하고 있는 안전업무로위험성 평가 및 스마트 안전을 시행해서 재해를 줄였다고 하였더니자기 소개가 부족하다면 핀잔을 주셨습니다.1. 현장에서 하고 있는 스마트 안전에 대하여 말씀하세요당현장은 4.7km의 장대터널이 있으며, 터널 굴착시 터널모니터링 시스템을도입하고 운영한 사례을 설명하고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고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말씀드렸습니다.또한 당 현장의 교량공사시에 가시설붕괴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용한 사례 및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말씀드리고운영시 붕괴 시스템으로 좌굴과 침하을 발견하고 조치하여 붕괴 재해를 예방할수 있었다고 과장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마지막으로 스마트 안전 도입 운영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므로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2. 밀폐공간 시공시 안전 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세요밀페공간의 정의, 산업안전보건규칙 제619조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수립 및 시행, 밀폐공간 측정시 문제점, 입구만 측정하고 실제 작업위치 미 측정으로 재해발생하므로 실시간 자동측정 스마트 안전장치 도입의 필요성, 근로자에 대한 밀폐공간 작업시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마지막으로 설계안전성 검토시 자동화 시공 및 로봇시공으로 근로자가 투입되지 않는 공법을 선정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3. 지하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실시시기에 대하여 말씀하세요지하안전성 평가에 대하여 말씀하시건지 재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셔서,순간 시특법의 안전점검인가 생각했지만 시특법에 지하시설물에 대한 특별한 내용이 없음을 감지하고, 안전관리계획서상의 안전점검 계획에 의해 실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 10m이상 굴착시, 2m이상흙막이, 10m이상 천공시등 지하작업을 하는 공정에 대한 점검 시기를 말씀드리고, 점검시 확인사항 및 토압 및 수압의 변화를 확인하고 계측관리 측정치 확인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마지막으로 점검자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자에 대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4. 2022년 개정한 달비계의 개정 사항에 대하여 말씀하세요리프트에 대한 규정은 있었으나 달비계에 대한 규정이 없어 달비계의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개정되었습니다.개정사항으로 산업안전보건규칙 상의 내용을 말씀드리고달비계 사용되는 로프의 폐기기준을 KOSHA 가이드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달비계 사용시 스마트 안전대를 도입하여 근로자의 안전대 착용을 관리감독자가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마지막으로 달비계는 고소작업으로 추락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작업전 TBM 실시하고 작업의 내용, 방법, 순서를 주지 시키고, 음주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음주자는 작업에서 제외하고, 컨디션은 안조은 근로자는 고소작업에서 지상작업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5. 누전차단기 설치 기계기구에 대하여 말씀하세요감전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전부 방호조치, 접시의 실시, 누전차단기의 설치, 가설전선 관리를 함으로 재해를 예방할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안전보건규칙 제304조 누전차단기에 의한 감전방지 내용, 제302조 전기 기계. 기구의 접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마지막으로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 상태에 대한 검사도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정확한 기준은 기억나지 않지만 돌아가서 숙지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관리감독자는 전기 기구 사용전 방호장치 및 누설전류의 확인하고 가설전선의 상태를 확인하여 재해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질문에 내용에 충실히 답하고 건설안전기술자로의 자기 생각을 적절히 넣은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합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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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유창인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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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건설안전C 유창인님]130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수기입니다.안녕하세요 유창인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메이져건설회사 건축부문 27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에서 오피스텔현장 소장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술사" 21년도 8월 건설안전기술사1.2 책 2회 숙독으로 시작하여 만2년여 공부하고 이번 130회 60.33으로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 공부하고 계시는 분도 다음에는 "합격"통보 받기를 바라면서....부끄럽지만 제가 공부했던 과정을 생생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강남학원은 20년에 등록하였으며, 첨삭지도는 126회대비 9기부터 참여하였습니다. 22년 126회시 59.41점을 받다보니, 간이 부어서 바로 합격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학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옮긴 학원에서 127, 128회를 응시하였으나, 이때는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 나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누구 한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시험을 보긴했으나, 50점대 초반을 받았습니다. 타학원이 저하고는 궁합이 안맞다는 걸 느끼는데는 2번의 시험을 응시하고 나서야 느꼈습니다.[옛말에 "한우물을 파라"고 하였듯이 지금 공부하고 계신분들은 곁눈질 하지 마시고 안교수님 믿고 끝까지 해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129회대비 첨삭12기를 집중적으로 안교수님한테 받았으나, 두학원의 장점들이 짬뽕되기 시작하여 정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129회때도 법, 안전관리부분에서 누락없이 기술했다고 생각했는데, 58.08점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첨삭13기를 하면서 부터는 "내답안이 무엇이 잘못되었지?" "나하고 모법답안 무엇이 다르지?"를 속절없이 직원들 퇴근한 사무실에서 혼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나이가 먹으니 머리가 굳었나?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왜 다르지" 2~3일 생각하고 교수님의 문제풀이 코멘트를 외우다시피 하다 보니, 첨삭13기 중후반부에 이르러서는"아~하~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때 부터는 문제를 받으면 초반, 중반, 후반 구성이 머리에 그려지더라고요무엇이냐면......초반부는 문제제기 또는 필요성과 중반부에 기술할 내용을 생각하며, 중반부는 책, 지침등에서 나왔던 내용, 후반부는 그럼 우리현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지?를 생각해보니 쓸게 엄청나게 많아 지더라고요. 이것도 안교수님 코멘트 내용에 있는데,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더라고요.....잘 했다는 모범답안하고 자기것하고 비교를 해보면서 무엇이 부족한지? 각자가 부족함의 느낌을 받는 시기가 빨리오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소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지금도 공부하고 계시는 강남학원 수강생분들 "답안작성을 어떻게 써야지"하는 감이 오면 합격합니다.각자 그날을 바라보며 안교수님 믿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합격의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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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이승호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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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토목구조B |
박종은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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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토목구조B 박종은님]합격수기 [토목구조B]이름 : 박*은응시회수 : 2회(129회, 130회) 저에게도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오게 되었네요. 어제 합격발표를 하고 아직까지도 기분이 업이 되어있는 상태이지만,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잡고 약 1달 뒤의 면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토목구조기술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1) 학습기간○ 2021년 학원 구조B 수강시작○ 2022년 여름휴가 8월 이후 본격적으로 준비 2) 학습교재○ 선민호 기술사님 동강자료(유제 및 기출문제 등)○ 토목구조기술사 합격 바이블 (1권, 2권)○ 토목구조기술사 합격 바이블 기출문제 풀이집○ 국가건설기준센터 (각 시방서)○ 네이버 블로그 등 자료○ 구글자료 3) 학습방법○ 문제풀이는 선민호 기술사님의 동강내 유제 및 기출문제 풀이 위주로 개인노트를 만들었고, 이를 10번 이상 되풀이 하였습니다.○ 논술준비는 우선 기초를 다지기 위해 합격바이블의 기출문제 풀이 & 합격바이블로 시작하여, 합격바이블에 없는 문제는 시방서 및 구글링등을 통해 약 30회차(128회~96회)정도의 서브노트를 만들어 반복하여 숙지하였습니다.○ 공부량 관리는 새 볼펜을 전부 사용하는 기간을 2주 이내로 목표 하였었습니다. (약 3회차 논술 정리시 1개의 볼펜을 모두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시공사에서 특수교량 기술관리를 하고있어, 실무에 적용되는 원설계 성과품, 시공시 가시설 성과품, 시공관리 기술자료, 특수교량 공법 및 계측, 유지관리 및 BIM & IoT등 대부분의 자료를 시험과 연관하여 관심있게 보아 실무와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4) 기존 기술사 선배님들로 부터의 조언 (실제로 따르려 노력한 부분)○ 문제풀이 서브노트는 6개월 안에 끝내도록 하자.○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보고, 직접 손으로 적은 개인노트로 공부하자.○ 반복학습만큼 좋은 것은 없다.○ 남이 만든 서브노트는 참고만해라, 내 것이 될 수 없다.○ 기술사 시험은 기사시험이 아니므로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답을 적으면 59점짜리이다. 반대의견도 좋으니 꼭 결언에 본인의 생각으로 마무리 하자. 5) 시험결과[129회 : 47점대 / 130회 : 약62점]○ 129회 시험시 역학문제 3개를 선택했는데 평소 같으면 풀수 있었을 것 같았으나, 시험장에서는 시간부족과 머릿속이 멍해져서 대부분 0점을 받았습니다. 역학풀이가 합격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30회 때에는 역학문제풀이에 좀더 준비를 하였습니다. 5개를 선택하였고 이것이 평균점수를 올려 주어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감사의글○ 선민호 기술사님, 강남토목건축학원 원장님과 기술사 시험에 많은 조언을 해주신 기술사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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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토목구조B |
석철근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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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회 |
토목구조A |
석철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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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6회 |
토질및기초B |
이현우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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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도로및공항 |
홍용현 님 |
경기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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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도 129회 도로 및 공항 기술사 필기시험을 합격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처음 도로 및 공항기술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회사 내 주요 업무경험이 도로 분야였기 때문이고 업무 수행 중 각종 설계 지침을 보다가 기술사 취득에 관심이 생겨서였습니다. 저는 2018년에 처음으로 기술사 동영상 강의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최상국 학원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업무 수행하면서 봤던 도로 지침 등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나 반드시 이해와 더불어 필요한 방대한 암기량, 답안 작성, 기타 최근 정책 부분 등을 추가로 공부하여야 했기에 생각보다 많이 생소하고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저는 급하게 기술사를 취득하여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공부하였습니다. 회사 업무가 많아 몇 달간에서 몇 년간 공부할 수가 없어 공백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짬짬이 기술사 공부를 하였으며 대략 공부시간을 종합해보면 주중 3시간씩 2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저는 인강으로만 공부하였습니다.) 총 4회 시험(1회째 45점대, 2회째 51점대, 3회째 53점, 4회째 62점대)에 응시하였습니다. 3회째 시험점수가 전에 비해 너무 안 올라서 원장 선생님께 다른 학원을 오프라인으로 다녀야 하냐고 물었을 때 억센 사투리 억양으로 “아직 합격하려면 훨~씬 멀었고 더 공부해야 하며 최근에 출제되었지만 인강에서 빠진 내용을 보충 정리하고, 더 완벽하게 다시 외우고, 필기답안지 작성 요령을 익혀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원을 재수강하는 것은 절대 비추 한다”고 말씀하시기에 그 말을 믿었습니다.(약간의 위로 말을 기대했지만 뼈 때리는 충고를 듣고 정신차림.) 그래서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시킨 대로 하였더니 정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최상국 원장님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합격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인강으로만 공부하는 수험생분께 필요할 수 있는, 제가 개인적으로 절실하게 느꼈던 중요 팁을 부끄럽지만 적어보니 필요하시다면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볼펜은 1.0mm 사용할 것(연습, 실전시 모두)2. 그림을 그릴 때, 자를 대고 그릴 때 너무 깨끗하게 그리기 위해 시간을 잡아먹지 말 것. 3. 답안지 작성을 실제 시험 치듯이 시간을 재며 연습하자.4. 답안지 작성은 빽빽하게 쓰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작성할 것(그림, 그래프는 되도록 넣자)5. 자신만의 서브 노트를 작성하여 전부 외울 정도로 많이 보고 쓰자.6. 유튜브에 나오는 필기시험 작성 요령 및 표준답안지 작성 형식을 참고하자.7. 답안지는 글씨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만 해도 괜찮았음. 마지막으로 기술사 준비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던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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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토질및기초B |
유O린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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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토질및기초B 유O린님]129회 토질및기초기술사 합격하였습니다. 류재구 교수님 감사드립니다.만학의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갖고 도전을 멈추지 않으니 합격이 영광을 안은 것 같습니다. 기초부터 세세하게 강의해주신 류재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20년전 토목시공기술사 합격때보다 고통 5배, 기쁨 10배인것 같습니다. 80년대 중반 학번이라 토질역학 배운 것은 모두 딜리트, 기억력은 감퇴, 눈의 노화 등의여건이었지만 류재구 교수님의 지도와 격려, 세세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엔지니어분들께 저의 학습 경험을 나누어 드립니다.1. 원리와 개념을 이해 후 자기 노트 작성, 그리고 타자료 등도 보면서 그림과 박스, 공식 등을 쉽게 업그레이드 하셔야 합니다.2. 대부분의 문제는 기출문제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기출문제 부터 시작하면 안되고 교재를 기본으로 강의와 개념을 잡아 전 분야를 공부 후 마지막 한 달전부터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권장3. 답안작성시 강사님들께 많이 듣고 계시는 조언. 그림 많이 그려라, 공식 설명, 그래프, 그리고 저의 경우 비교형 박스를 많이 넣었음. (이런 답안에서 고득점)4. 포기하지 않아야 함. 자기 노트 작성시 분량이 너무 많아 (시공기술사의 2배정도) 포기 하는 듯합니다. 주변 지인 몇명이 그랬습니다. 한번 완성하면 그다음부터는 보완 보강, 업그레이드 이므로 시간이 절약됩니다. 한번이 어렵습니다.5. 시험 전략 가. 1교시가 중요함. 용어 정의를 많이 알면 논술도 술술 풀림. 이번에는 10문제 모두 선택하기 용이했고, 60점 이상 받아 평균 67점 (시공기술사때도 1교시 70점) 즉 모르는 문제로 인한 구멍이 없어야 하고, 30,40점 답안이 없어야 함. 나. 2-4교시의 논술은 출제자 의도에 맞게 4문제 모두를 잘 쓰기가 어려움. 1문제 퍼펙트 (75점이상), 2문제 보통 (60점 내외), 1문제 미흡 (50점초반) 정도 여야 함. 즉 40점짜리 구멍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불합격때 보면 40점대 1문항, 50점대 2문항, 60말에서 70점초 1문항 등으로 대부분 불합격이었음. 다. 논술 점수가 지난 회에도 90점 받은 것이 있었고, 이번에도 88점을 받음 (100점 만점 기준) 이것은 출제자 의도에 부합했다는 것이고 이 답안은 거의 제가 작성한 서브 노트 그대로 복사 수준으로 작성함. 그림, 공식, 활용, 비교박스, 결론 등등 라. 통상 논술은 잘해야 75점 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는 출제자 의도에 맞게 제대로 쓰면 점수가 더 잘 나옴. 마. 생각보다 시험이 매우 공정하고 요행이 적음. 노력하여 볼펜을 쓴 만큼 나옴. 왜냐하면 이번 시험 후 다음날의 평가가 시험이 매우 쉬워서 많은 합격자가 나올 것이다 라고 예상이 된다고 들음 (인터넷 설). 그러나, 채점은 냉철함. 핵심과 내용없는 답안은 차별화 됨6. 제 경험상 자신이 합격될 수준이라 생각하는 지점 가. 문제를 읽고 대제목, 중간제목, 그림, 박스, 그래프, 공식을 2분내에 구상이 가능 나. 쓰는 분량을 조절할 수 있다. 다. 자기가 시험을 본 것을 90%이상 복기할 수 있다. (불합격시의 모습은 대부분 50-60% 정도 기억, 논리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함). 라. 학원측 답안이나 자기 답안을 보고 답안을 스스로 채점 했을 때 채점점수 적중율이 90% 이상시 합격 가능 끝으로 류재구 교수님과 원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목표를 향해 불철주야, 주경야독의 자세로 노력을 경주하시는 엔지니어 분들께 부디 인내를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라고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면접후기토질및기초기술사 면접시험을 정리하며 ....1. 목이 탄다는 것을 살면서 처음으로 극강의 상황을 체험함. (’23.11.13) 많은 인터뷰, 보고 및 설명, 브리핑, 대화, 학생 교육, 발표 등을 30년하고 살아 왔었지만 면접시간 20분 중 10분정도 지났을 때부터 목이 메이고 입술이 타고, 목이 타는 것을 알았다. 그만큼 긴장하고 있었다. 이유는 그래도 필기시 험에서는 아는 것을 100분간 4문제를 생각하면서 정리하고 써낼 수 있었다. (물론 그때도 100분의 시험이 끝나면 맥이 빠지는 에너지 방전과 공황, 스트레 스가 있었고, 알면 아는 대로) 그러나, 면접시험은 짧은 시간에 문답을 주고 받으며, 그리고 공학적인 용어를 써야 하니, 매우 긴장되었고, 잘못 답변하면 6번의 기회 중 또 한번을 날리는구나하는 절박감과 코너에 몰린 상태가 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큼, 또한, 면접시험에서 떨어진 사람 없다는 말의 스트 레스 – 내가 예외가 되면 어쩌나.....2. 면접시험의 묘수가 없다. 자신이 정리한 노트로 준비하는 정도만이 있다. 확실한 자료와 준비는 자신이 준비한 정리된 노트의 학습 반복, 그리고 면접 에서 나올만한 것에 대한 준비.“00공식을 설명하시오”라는 문제는 나오기 어렵다. 또한, 논쟁이 있는 사안 등은 준비 안해도 될 듯, 그러나 큰 틀에서의 원리와 이해를 하는 상태는 되어야 함. 시험에 대한 많은 논란과 민원이 있어서 질문자도 딱 떨어지는 문제와 답을 요구하고 있음. (00의 개념, 정의, 문제점, 대책 등을 설명하시오). 과거 면접시험의 기출문제가 있는데 약간 도움은 됨. 문답의 방법이나 요령을 알수 있었지만, 기본은 자기가 정리한 노트를 보고 면접으로 나올 만한 것에 대하여 학습하기 (이해하고 말하기 연습이 필요).3. 외우는 공부에서 말하는 공부의 필요성. 면접에서 떨어질 때의 경우는 긴장감과 즉시적인 답변의 요구로 소위 말하는 글자 앞머리가 떠오르지 않아 멘붕상태가 되어 핵심의 주변부만 말하다 끌나고, 핵심내용은 나중에 생각나고 떨어짐. 그래서, 다시 한번 정리한 노트를 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면접을 준비하니 그 용어와 단어의 의미와 설명이 머리에 들어와 설명할 수 있음. 어느 강사가 말하길 합격할때는 자신이 정리한 노트내용의 진정한 의미와 뜻을 알고 이해하게 된다는 말이 이해됨. 필기 때보다 의미와 원리를 이해하고 알아야 내 머리와 사고를 통해 내 입으로 공학적인 용어를 적용한 말이 나온다. 또한, 답변을 들으면서 질문자의 2차 질문을 답할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서 누락된 것이나 말한 것중에 다시 한번 그중에서 애매한 답변을 한것이나, 핵심을 아는지를 묻는다. 이것을 답해야 진정한 실력자인 듯 (합격수준에 도달). 토질 및 기초에 대해서 아는 지인과 문답을 하면서 연습하 거나, 아니면 질의자에게 내 노트를 주고 질문하게 해야 함. 이해하고 알지 못하면 대충 얼버무리게 됨. (그러면 낙방)4. 간접경험과 공학용어의 이해를 위해 동영상을 많이 봐야 할 듯 대부분의 수험자는 토목, 아니 토질 및 기초의 모든 현장, 공법, 공종 등을 알수 없고 경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간접경험을 얻기 위해서 공학적인 용어를 이해하고 입으로 말하기 위해서 유트브나 기타 동영상을 공부하기를 권장드림. 필요하면 외국의 동영상도 많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토목이나 토질관련 경험 동영상을 올려주신 분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5. 핵심적으로 공부할 것은 (면접측면) 가. 복잡하고 설명하고 묻기 어려운 전단, 압밀 등은 개념과 원리만 이해 나. 토질 및 기초의 핵심은 땅속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토질 / 암석(반) 관련 내용과 현상, 이를 조사하는 방법, 연약지반 개량 공법과 내용 다. 기초관련 - 얕은기초는 지지력 구하는 방법 - 깊은기초는 지지력구하는 방법 (정현파재동), 설계(공법선정) / 시공시 유의사항 라. 흙막이는 공법, 지지방식, 변형원인 / 대책, 계측 (붕괴사고가 가끔 발생) 마. 터널 : 공법, 불안요인 및 대책, 계측 바. 기타는 지하안전성평가 관련 내용 : 지안특법을 읽어 보세요6. 추가 준비사항 가. 공부하게 된 계기 (목적, 이유 등) 나. 기술사가 된다면 (어떤 자세로) 다. 최종 1분정도 기술인의 자세, 앞에서 제대로 답변 못한 부분에 대한 필요한 추가 설명, 의견7. 기타 가. 복장 : 단정하게, 대부분 정장을 함 나. 신분증 확실하게 준비 : 면허증, 주민증, 국가유공자증 등 * 지갑을 가져가지 않아서 (평상시 출퇴근처럼) 주민증, 면허증이 없어서 퇴장 순간, 다른 신분증이 있어서 겨우 인정받음. 수험자 유의사항에 증명가능한 신분증이 나와 있음. 이 날은 면접 직전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극강 상태에서 멘붕이 왔음. - 낙방. 다. 자세 (피평가자의 자세, 수주시 면접자세) - 낮은 자세, 배운다는 자세 -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아직 배울게 많다 (YES), 나는 많이 안다 (NO) - 질문자가 많이 아신다, 나는 많이 부족해 더 배우겠다 (YES) 라. 질문자와 말싸움 붙으면 안됨 (질문자는 예수님이라 생각해야 함) 마. 말투와 말하는 요령 (피평가자 / 수주자 입장, 쉽게 말하면 을의 입장) - 제 경험에 의하면 이런 부분이 있었다. - 질문자하시는 분의 말씀이 정설이고, 저는 부족함 - 말투는 공손하게, 자기를 낮추며 바. 당일 상당히 예민해지므로 모든 상황을 Relex하게 사. 긴장을 풀수 있도록 노력 (자기만의 방법 실시) 아. 이력카드는 간단하게 쓰고, 자신있는 내용만 기술, 거기에 기술된 내용은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 함. 이력카드는 참고일 뿐 거기서만 묻는 것이 아님, 과도한 내용은 독이 될수 있음. 가장 Normal한 일반적인 공법이나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좋음. 아주 특별하게 자신이 있으면 기록해도 됨. 이력카드는 꼭 출력해서 오타 확인하시고, 간단하게 기술을 권장드 림. 절대 빼꼭하게 기록하지 말기를 훑어보는 자료 정도로 보시면 됨. P.S : 토질및기초기술사 출제기준이 Q-net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필기와 면접이 거의 같지만 면접에는 한가지가 추가됨, 기술사로 서의 품위와 자질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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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정민석 님 |
한미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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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건설안전C 정민석님]안녕하세요 2020년 6월 토목시공기술사를 최종 합격하고 나서 건설안전기술사를 연달아 시험보면 법과목만 암기하면 합격할거라는 얕은 소리에 혹함과 내친김에 2관왕이 되고 싶은 욕심에 2020년 9월부터 건설안전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그래도 독학은 힘들거 같다는 판단에 타학원 동영상 강의를 1cycle 수강하였고 토목시공기술사를 공부했던 패턴과 유사하게 기출문제 10년치를 분석하여 빈도수가 높은 문제 위주로 서브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나만의 서브노트와 욕심껏 작성한 방대한 양의 서브노트(약 350문제)로 인해 123회 시험에서 보기좋게 불합격했습니다.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서브노트를 여러 모범답안을 검색하여 분석하고 수정작업을 거쳐 250문제로 압축하고 125회 시험을 치른 결과, 약 58점으로 또다시 낙방하고 말았습니다.이후 문제점을 스스로 분석한 결과 역시나 두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첫번째는 여러경로를 통해 얻은 모범답안을 토대로 서브노트를 작성했다고는 했지만, 너무나 흔한 일반적인 답안이었고, 차별화가 되어있지 않았으며 산안법등 최신 경향을 반영하지 못한거였습니다.두번째는 역시나 방대한 양의 서브노트였습니다. 좋지도 않은 머리로 의욕적으로 작성한 250문제를 완벽히 내것으로 만드는것도 무리였습니다.이후 합격자 수기를 여러번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합격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안길웅교수님 동영상강의 신청과 함께 첨삭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첨삭반을 진행하면서 보게된 기합격자들의 모범답안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작성한 서브노트를 전부 새로작성하기 시작했고, 그만큼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지만 한문제를 작성하더라도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자료를 찾아보며 정성들여 작성하였습니다.그리하여 보게된 126회 시험은 그간과 다르게 많은 자신감이 붙은 상태로 임하였지만 약 58점으로 또다시 불합격했습니다. 많이 좌절하였고 복기도 안하게 되고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그렇게 몇개월을 보낸후 22년 9월부터 시작해서 23년 첫시험인 129회를 마지막으로 보고 그만두자라는 각오로 그동안 정리했던 서브노트를 토대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들을 매일 뒤져가며 저만의 서브노트를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서브노트 양을 줄여나가기 시작했습니다.최종적으로 200문제 서브노트를 완성할 수 있게되었고, 서브노트를 수차례 반복함과 동시에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올라오는 건설안전과 관련된 자료는 틈이 날때마다 읽고 출력해서 읽고 반복하였습니다.특히 월간안전보건은 시험문제라고 단정짓고 더 관심을갖고 보게 되었습니다.그리하여 129회 시험에 최선을 다해서 보았고 그동안 치렀던 시험과는 달리 매우 기분좋은 시험이 될수 있었습니다.마지막까지 아는걸 한자라도 더 쓰려고 악착같이 덤볐던기억이 남니다^^이렇게 느꼈던 유쾌한 기억은 63.7이라는 기분좋은 점수로 보답받을 수 있었습니다먼길을 돌아왔지만 혹시 제글을 읽으신다면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참고해 주시면 합격으로 가는 길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첨삭반 참여하면서 저의 서브노트를 급격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면접수기안녕하십니까금회 면접 최종 합격한 정민석이라고 합니다.면접 후기가 늦어져서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최대한 복기해보고조금이나마 다음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1. 자기소개를 경력위주로 최대한 짧게 해보도록 하세요- 준비해간 자기소개를 또박또박 답변하였으나 실제 경험 위주로 좀 더 자세히 말해주기를 요청하셨습니다.2.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항목에 대해서 말씀해보세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란~- 산업안전비 항목은 인건비, 안전시설비, 안전보건교육비~로 이루어져있으며 계상방법 및 계상시기는~- 사용 기준 및 주요 개선사항~ 까지 준비해간 사항을 모두 성실히 답변하였습니다.3. 굴착공사시 사전 검토 사항 주요 변경 사항은?- 굴착공사 표준안전작업지침 제 3조(사전조사)~- 산업안전보건규칙 제38조(사전조사 및 작업계획서 작성)~의 내용을 최대한 빠짐없이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히든카드로 11월 14일에 개정된 굴착공사 터파기 기울기 기준의 변경사항을 정확한 각도기준으로 답변했는데 매우 흡족해한 표준을 느꼈습니다.4. 가설구조물 안전성 검토 대상?- 건진법에 따른 가설구조물 안전성 검토 대상을 빠짐없이 답변하였고,실제 현장에서 벤트 구조물등 안전성 검토을 진행한 사항을 경험한 바에 따라 흐름데로 답변하였습니다.5. 시스템동바리 안전조치사항은?- 산업안전보건규칙 거푸집동바리등의 안전조치 중 시스템동바리 부분을 답변하였고 코샤 가이드 시스템동바리 안전작업지침 사항을 일부 기억나는데로 답변하였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동바리 설치를 하면서 안전조치사항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일부 답변하였습니다. 6. 굴착기 개정사항- 굴착기 개정사항을 5가지 정도로 선답변하였으며 차량계 건설기계의 종류, 재해원인, 안전성 확보방안을 최대한 심플하게 답변하였습니다. 7. 강렬한 소음작업- 강렬한 소음작업을 외운 수치대로 답변하였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작업 발생 장비 및 특정공사 사전신고 인허가 사항과 장비의 종류에 대해서 답변하였습니다.8. 건진법에서 설계단계에서 발주자의 의무사항에 대해 말해보세요- 발주처는 건진법 해당 건설공사 중 300억 이상 공사에 대해 스마트 안전장비 비용을 과업지시서에 반영해야 합니다. 공사시행단계에서는 건진법 해당 300억 이상공사 계약 체결시 스마트 안전장비를 안전관리비로 공사금액에 계상하여야 합니다.- 스마트 장비장비의 종류에는~~- 현재 현장에서 적용하는 스마트 안전장비는 드론등을 활용하고 있으며~등 경험을 토대로 답변하였습니다.9. 지하안전영향평가에 대해 말해보세요- 2014년 석촌지하차도 지반침하사고 이후 지반침하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지하의 안전한 개발과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 확보를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지하안전관리의 규정 종류에는 지하안전영향평가, 소규모지하안전영향평가, 사후지하안전영향평가, 지반침하위험도평가등이 있으며 각각의 항목은 굴착깊이 20m이상~~- 이문제는 완벽하게 준비해간 사항이라 최대한 길게 답변하였으며 매우 흡족해한 느낌이었습니다.10. 현장에서 실시하는 TBM 에 대해서 말씀해보세요- TBM 이란 Tool Box Meeting의 약어로 작업 전,중,후 실시하는 위험예지활동의 일환으로~~- 위험성평가를 통해 도출된 항목을 근로자에게 주지하고~ 등등 11. 실제 TBM에 참여하나요?- 예 그렇습니다.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면서 근로자의 안전과 원청의 TBM 참여 독려를 위해 자발적으로 현장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12. 위험성평가의 변경사항에 대해 말씀해보세요- 이문제는 유력하게 나올것이라 예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간 문제였으며, #면접 변경사항 위주로 답변하였습니다. 상시평가 월, 주, 일단위에 대한 답변, 정기적으로 사업장 순회점검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경우 정기, 수시위험성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변경되었고 건설현장은 최초, 상시 위험성 평가만 실시할수도 있다등 주요 변경사항 위주로 답변 및 위험성 평가 방법의 종류도 덧붙였스비다- 위험성수준 3단계 판단법, 체크리스트법, 핵심요인기술법, JSA, 빈도강도법등13. 밀폐공간 안전작업절차에 대해 말해보세요~- 무난한 문제라서 성실히 답변하였습니다.14. 중대재해처벌법 9개 항목중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에 대한 세부항목을 설명해보세요- 중대재해 처벌법은 1문제정도 반드시 나올것이라 예상하고 준비했던 문제였으며이에 대한 답변은 4가지 항목으로 답변하였습니다. 1) 위험성평가를 형식적으로 하는등 소홀히 해서는 안됨 2) 유해위험요인을 특별히 살펴야할 시기가 있음 3) 모든 사람에게 유해위험요인과 대책을 알리고 교육을 제공해야함 4) 젋거나 숙련되지 못한 근로자, 임신, 장애, 외국인 또는 고령의 근로자와 같은 그룹은 더 큰 위험에 놓일수 있음최대한 기억나는데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번 제 면접의 특징은 토목, 건축 관련 기술적인 문제보다는법관련, 안전관리 측면에서 주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합격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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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임*원님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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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건설안전C 임*원님]건설안전에 대해 백지상태에서 안길웅 교수님의 기본강의를 3cycle 들었습니다. 3번째 들었을 때 이제 기출문제를 봐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겠다 싶어서 그 후부터 기출문제만 본 것 같습니다. 제126회부터 꾸준히 첨삭반에서 교수님 피드백을 받으며 공부했고, 결국 악필은 고치지 못하였으나 정말 운 좋게 필기합격의 영광을 맛보았습니다. 안길웅 교수님을 포함하여 여러분들의 조언이 아니었다면 합격하지 못했을겁니다. 시험은 실력과 운이 복합된 것 같습니다. 제게 실력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포기하지 않은 것이고,운이 좋았다라고 한다면 제129회 시험을 끝까지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다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여 감히 합격수기를 남겨도 될만한지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다시한번 교수님과 도움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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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건설안전/지도사C |
김*연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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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건설안전C 김*연님]129회 면접 합격수기안녕하세요. 확실히 면접은 필기에 비해 합격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와서 준비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65.66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예상외의 문제가 꽤 많이 나와서 부족한 답변을 한 문항도 많았는데, 아는 문제에서는 현업에서의 경험, 제 의견을 결부시켜서 말을 했던 것이 그나마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됩니다.또한, 면접관들 앞에 서니 정말 긴장이 많이 되어서 중대법 등 법관련 외웠던 것들도 기억이 안났고 답변 시에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극복할 정도로 달달 외워가시고, 가능하면 면접스터디도 하면 정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특강 꼭 가세요~~ 막막했던 면접준비의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셨고(답변 구성, 점수획득 방법, 기출문제 자료, 이력카드 작성방법 등등) 이 덕분에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129회 면접 문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수강생전용 밴드에 있습니다)0. 자기소개1. 중대재해처벌법2. 산업안전보건관리비3. 지진파의 종류 및 내진설계 종류4. 타워크레인5. 사면붕괴6. 포아송비, 포아송수7. 거푸집동바리8. TBM9. 흙의 소성한계10. 해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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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이병로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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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건설안전C 이병로님]1. 개인소개 - 성명 : 이병로2. 근무처 - 공직생활을 2020년 4월말에 퇴직(토목직) - 현재는 제2의 직장으로 교량 특허공법 회사에 근무3. 1차 필기시험 합격일 : 제129회(2023. 3.15)4. 응시회수 : 8회(119회~122회, 126~129회) - 119회 : 48.3점, 120회 : 56.1점, 121회 : 48.4점, 122회 : 57.0점, - 126회 : 59.4점, 127회 : 58.7점, 128회 : 56.1점, 129회 : 60,6점(합격)5. 학습기간 : 2019. 6. ~ 2023. 1.(2년 8개월)6. 기 취득 기술사 : 도로및공항기술사(2002년 취득) - 그 외 기술 자격증 : 건설안전, 산업안전기사, 토목기사 등 7개7. 건설안전기술사 공부하게 된 동기 1) 공직생활 중 재난관리과 안전점검 팀장으로 3년간 건설현장,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등 업무를 하면서 안전의 중요성과 인식함. 2) 퇴직을 1년여 남기고, 공부를 시작하였고, 건설안전분야에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시작함.* 과거 도로및공항기술사를 4회 시험을 치룬 후 합격한 경험이 있어 퇴직전에 합격해보고 싶은 욕심으로 시작8. 학습과정 1) 첫 시작을 강남기술사학원 인터넷 강의로 시작(안길웅 강사님) -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다가 강남기술사학원을 알게되었고, 최창국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인강으로 기술사 공부를 시작함. - 안길웅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2달만에 119회 첫 시험을 보게 되었고, 48.3점이라는 점수를 받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음. 2) 2020. 3월에 강남기술사학원 밴드에 가입 - 밴드에 가입하면서 안길웅 강사님과 자주 소통하며 연락하게 되었고, 청주까지 찾아와 주셔서 공부 방법과 함께 모범답안 자료도 주시면서 공부 요령을 알려주어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믿음을 얻게 됨. - 강사님이 소개해준 고득점, 차별화 전략(시인성, 답안구획, 명료한 답안작성, 작성순서등)을 책상위에 10가지로 정해 붙여놓고, 매일 보면서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음. 3) 첨삭반 참가하여 답안작성 연습 및 지도 받음 - 첨삭반이 있음을 알려주셨고, 그것을 통해 작성 연습을 하면서, 잘못된 점을 첨삭 지도를 해주는 것이라 말씀하셔서 곧바로 신청하여, 매주 내주시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강사님이 알려준 고득점, 차별화 전략을 직접 연습하는 계기가 되었음(첨삭반 2회 참석 실시) - 첨삭지도 이후 점수가 57점으로 다시 상승하면서 다음엔 되겠다는 믿음을 갖게 됨.(첨삭반 꼭 필요, 강력 추천) 4) 모의고사를 치루면서 실전연습을 함 - 강사님께서 직접 대전에서 단답형 1시간, 서술형 1시간 문제를 내주고 시험을 치루도록 하셨고, 참여하여 시험장과 똑같은 긴장감과 분위기로 실전연습을 하였고, 강평을 하여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음(코로나 시기는 비대면으로 1회 실시) 5) 건강문제로 일시 공부를 중단함 - 늦은 나이에 많은 시간을 책상에 앉아 책과 씨름하며 주경야독 으로 퇴직전에 합격하겠다는 욕심이 앞서면서 운동을 안하면서 건강을 해치게 됨. - 건강이 나빠지면서 공부를 중도 포기하였고, 123회~125회 1년여 기간동안 시험을 치루지 못하였음. -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공부를 쉬면서 1년여 동안 치료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였음. 6)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함.- 그동안 1년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였고 조금만 더 하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다시 126회부터 도전하게 되었음. - 126회를 치루면서 “이번엔 합격이다”라고 자신만만했으나 결과는 59.4점으로 불합격하였고, 2% 부족한 것을 느끼면서 조금만 더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반성함.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년여 기간, 8회라는 시험을 치루면서 7전8기 도전정신으로 꾸준히 공부를 한 결과, 드디어 129회에 1차 필기시험 합격의 결실을 보게 된 것임.9. 학습요령 1) 서브노트 작성 - 합격자들의 서브노트, 강사님이 주신 모범답안을 참고하여 내 자신의 서브노트를 작성함. - 서브노트를 책자로 편집하여 보관하고 , 업그레이드하면서 공부 2) 서브노트 등 자료를 내 목소리로 녹음하여 반복, 반복하여 들었음. - 녹음하여 공부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여러번 반복하여 공부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 방법을 하게 됨. - 처음에는 1배속에서 2주일에 한번 들었으나, 반복할수록 나중에는 1.5배속으로 2~3일에 한번씩 , 최종에는 2배속으로 하루에 한번씩 듣고 보면서 눈에 찍히도록 공부함. - 녹음은 새벽시간에, 운전을 할때, 걸으며 운동할때, 자기전에 녹음한 것을 계속 반복해서 들었음. * 참고로 저는 새벽형으로 초저녁에 일찍 자고, 새벽 03시~8시까지 집중 공부함. 3) 머리글자를 만들어 반복하여 암기를 함. - 이해를 먼저 해야 쓸 수 있지만, 기본적인 것은 많이 암기를 해야 함을 알고 머리글자를 만들어 외웠음. - 처음에는 100개, 200개, 나중에는 400개 까지 노트 한권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만들어 반복하여 외웠고, 서브노트에 머리글자를 써놓고 반복해서 보면서 공부한 결과 시험장에서 빠른 시간내 채워서 쓸 수 있었음. 4) 메모장을 만들어 틈새 공부를 함. - 손바닥 크기(A7)의 메모장(4개)에 중요한 암기사항을 작성하여 늘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 보며 틈새 공부를 함.(화장실 볼일, 까페, 쉴 때, 식사할 때 등) 5) 시험문제 대제목 잡기에 신경을 씀. - 분량은 단답형은 1페이지로 작성하였고, 서술형은 3페이지를 원칙으로 하되 시간상 한문제 정도는 2~2.5페이지를 작성함. - 문제대로 작성 순서를 지키고, 대제목을 우선 잡아두고, 내용(중제목+소제목)을 채워나가는 방법으로 하였음. - 묻는 문제는 1페이지 하단부터 2페이지에 대부분 작성하였고, 문제대로 순서와 대제목을 작성하였음. - 1페이지에는 모식도, 공통사항, 재해유형, 사전조사 등 기본사항을 작성하였고, 3페이지에는 경험사례, 나의 의견(제언), 정책사항을 가능한 쓰려고 노력하였음. 6) 결론부의 중요성 인식하고, 분량을 늘리고 셋팅화함. - 결론부를 종전에는 시간에 쫒기면서, 마지막 3~4줄을 남겨두고 앞에서 쓴 내용을 정리해서 채워주는 형식적 작성이었으나, - 결론부에 나만의 의견, 제언, 문제점, 개선방안, 정책적 방안을 작성해야함을 깨닫고 129회는 과감히 “결론 및 제언”으로 특별히 신경을 써서 나만의 의견, 제언 등을 썼고, 분량도 늘려서 5~6줄 작성한 것이 좋은 결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중요 문제(약 30개 정도)들은 결론부를 셋팅화 해서 만들어 놓고 거의 외우다시피 반복해서 보고 듣고 써보면서 한 결과 시험장에서 결론부를 짧은 시간에 잘 작성하게 되었음. 7) 최근 법개정사항, 이슈, 사고 사례 집중 준비, 공부 - 129회 시험을 준비하면서 최근 법개정사항, 이슈, 사고사례 등에 대해 서브노트를 작성하여 집중 공부한 것이 많이 적중함. - 1교시 단답형에서 좋은 점수(64.3점)를 받으면서 합격에 기여했고, 1교시에서 힙격의 판가름이 난 것 같음. - 법 개정사항(기준규칙, 고시 등 포함)을 아는냐 모르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8) 많이 연습하고, 그려보고, Key Word 위주 시간 안배 작성 - 자꾸 써보고, 그림도 많이 그려보면서 나만의 답안틀을 만들어 보고, 항목별 키워드, 짜깁기 내용등을 혼자 예상문제를 만들어 연습함. - 시험장에서는 제한된 시간내에 얼마나 쓰느냐 시간과의 전쟁이라 생각하며, 줄줄줄 써야 하고, 남보다 한줄이라도 더 쓰고, 그리려고 많이 연습하였음. - 글씨를 많이 쓰기보다는 압축하여 키워드 위주 작성하며, 여백을 만들어 그림, 박스 형태를 많이 이용하였음.(그림,박스,플로차드 등 노트 3권 작성)9. 합격소감지금도 금번 129회에 합격한 것이 믿어지지 않으며, 공부하고 계신 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포기만 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면, 개인별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꼭 합격하게 된다는 사실이고, 건강관리를 잘 하며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가능하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집중해서 공부해야 빨리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저처럼 늦은 나이에 공부하면 눈도 아프고, 암기도 잘 않되고, 체력적으로 건강도 문제가 되어 기간도 길어지고 여러모로 힘들고 어럽다는 것입니다.제가 알기로 합격의 지름길은 반복하여 보고, 듣고 써보야 하고, 중요한 것은 공부보다 답안작성 연습을 많이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의 강조사항과 합격자들의 수기도 참고하여 내가 부족한 것은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그동안 지도 조언해주시고, 좋은 강의와 자료등을 주신 안길웅 강사님, 그리고 최상국 원장님, 도와주신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험생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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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회 |
토질및기초B |
이0빈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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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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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회 |
토목구조B |
김민규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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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합격김만규님 합격자수기는 답안복기 내용이 있어 첨부파일(우측상단)로 올려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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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회 |
토목구조B |
이용수 님 |
한일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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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토목구조B 이용수님]1. 성명 : 이용수2. 회사 : 한일건설(주)3. 응시 횟수 : 3회 (126,127,128회)4. 시험 점수126회 : 58.08점 (182점 / 185점 / 144점 / 186점 : 총 697점)127회 : 55.41점 (153점 / 150점 / 181점 / 181점 : 총 665점)128회 : 66.66점 (202점 / 210점 / 194점 / 194점 : 총 800점)5. 학습 교재1) 선민호 교수님 자료(기본노트 + 문제풀이)2) 토목구조설계 Q&A(김시철)3) 토목구조기술사 합격 바이블(안흥환)4) 토목구조기술사 합격 바이블 기출문제 풀이집(안흥환)5) 네이버카페, 다음카페 다른 수험생이 풀어 놓은 계산문제 풀이내용6. 학습기간2021년 11월 ~ 2021년 06월 (총 8개월)(125회 토질및기초 기술사 필기 & 면접 합격후 곧바로 시작함)7. 학습방법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토목시공기술사 공부를 시작 했는데(7년전에 토목시공기술사 공부 1년정도 하다가 포기 했었습니다)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하나 더 취득 하자는 마음으로 토질 및 기초기술사 공부를 시작 했고토질 및 기초기술사 역시 생각보다 빠르게 취득하게 되어곧바로 토목구조기술사를 시작하였습니다123회 : 토목시공기술사 필기 & 면접125회 : 토질및기초 기술사 필기 & 면접128회 : 토목구조기술사 필기토목시공, 토질및기초 기술사를 공부하던 패턴 그대로 출퇴근시간(지하철 왕복 2시간)과 조기출근(1시간 30분)으로 틈틈히 공부했고퇴근 후에는 오후11시까지 공부 했으며코로나 때문에 학원은 다니지 않았습니다대신 학원강의는 인터넷 동영상강의를 수강하였고선민호 교수님 강의가 토목구조 기술사의 큰 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토목시공기술사, 토질및기초기술사 취득으로 기본적인 기술사 시험의 요령이나기본적인 토목지식들은 이미 갖추어져 있었고토목구조기술사만의 부분은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교제를 통해서학습하였습니다첫시험(126회)은 주로 서술형 문제 위주로 공부 했으며과거 기출문제를 보니 서술형 문제의 경우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20~30% 정도는 되었고 나머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 하였습니다이 당시 계산문제의 경우는 에너지법, RC구조, PSC 일부, 강구조 볼트응력, 유효면적 등 아주 기본적인 문제만 반복 풀이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첫시험에 58.08점이라는 나름 고득점이 나왔고 생각보다 서술형 점수가 잘 나와서 서술형도 충분히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서술형 공부를 미리 해놔야 향후 면접시험 대비에 유리하다고 판단되어면접 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서술형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두번째 시험(127회)은 기본적으로 서술형과 계산형 문제의 풀이 범위를 넓혀가면서반복 학습, 반복 계산 하였고 결과적으로 55.41점으로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127회 같은 경우는 합격자가 겨우 3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게 나온것이라 생각합니다세번째 시험(128회)는 확실히 서술형과 계산형 문제의 풀이 범위가 늘었습니다이때부터는 계산형 풀이의 실수를 줄이는데 집중 했습니다실제로 계산문제 풀이 시 잔잔한 실수가 발생해 이것만 최대한 줄이면 합격할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 시기 였습니다실제 시험에서도 계산문제 중 한문제가 약간의 실수가 있었고다른 문제는 정확하게 맞춰서 시험이 끝나고 개인 검토 후 합격에 대한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었습니다개인적인 요령을 말씀드리면어차피 2차 면접에서 계산하라는 문제는 나오지 않으니 미리 면접 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서술형 문제에 충분한 공부를 하는것이 합격의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8. 감사의 글남편 공부한다고 이것저것 서포트 해주신 박수지 와이프님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공부를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조언을 해주신 우리 김지현 팀장님,여러 방면에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신전 직장(동양건설산업) 김정태 소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직접 얼굴은 뵙지 못했으나합격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선민호 교수님, 강남토목기술사학원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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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전상학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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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건설안전C 전상학님]안녕하십니까? 저는 128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합격자 전상학입니다. 먼저, 안길웅 교수님과 울산에 계신 황태규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교수님의 첨삭지도가 자극이되어 틀에박혀 있던 저의 매너리즘과 부족함이 조금씩 채워지기 시작했으며, 시험을 조금앞둔 시점에서의 황태규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저는 이번 128회가 8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가장으로서의 위신과 체면도 하한가를 달리고 있을 즈음에 지난 금요일의 합격통보는 그간의 인고의 시간을 보상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정년을 몇년 앞둔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와 제2의 출발점을 위해 시작은 하였지만,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으며, 수없이 고민하고 방황하고 스스로에게 자책도 많이하며 보낸 시간이었습니다..기술사를 취득하신 분들이 흔히 하시는 얘기가 계속 응시를 하다보면 본인에게 딱 맞는 시험이 꼭 걸릴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었습니다.. 저에게 이번 128회가 그런 시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말도 정답은 아닌것같습니다.. 제가 자신있다고 쓴 문제가 점수가 적게 나오고, 핵심과 동떨어진 얘기를 썼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점수가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역시 기술사시험은 채점자 맘대로 인것 같습니다..ㅎ그러나 확실한것은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계속 두드린다면 언젠가는 열릴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이가 문제가 될수없고, 전공, 사전지식도 합격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으로 다시 돌아가 최종합격의 그날까지 열정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안길웅 교수님을 비롯한 이밴드의 모든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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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회 |
토목시공 |
신희진 님 |
범안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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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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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회 |
건설안전/지도사C |
황태규 님 |
**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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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건설안전C 황**님]안녕하세요 운좋게 127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에 합격하게 된 황**라고합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 합격하게 되어 필기시험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합니다.1. 이력 1) OO건설사(30위권 이내) 고속도로 토목현장 11년근무 운좋게 공사팀장생활 2년정도 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2) 21년6월 안전 관련 공기업 이직 (현재 약 1년정도 근무중)2. 공부기간 1) 22년1월 자료 수집, 교재구입, 동영상강의 수강 2) 22년 2월 10기 첨삭반 참가 , 본격공부 시작 3) 126회 시험 응시 - 2교시까지만 치고 나옴 3. 공부방법 1) 첨삭반 참가 - 답안 작성시 대표 말씀처럼 안전지침, 표준작업지침을 최대한 공부하고 관련 자료 정독후 답안 작성논술 답안 작성시 3시간 정도 걸렸고 첨삭후 필요한 그림, 표등은 별도 노트에 정리 2)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이용 - 편도 1시간거리 대중교통 이용시 대표님이 올려주시는 자료, 산안법기준에 관한 규칙만화책, 산안법, 지침등 닥치는 대로 읽고 중요 그림, 내용 노트에 정리 3) 서브노트 작성 - 처음시작시 공부방법을 몰라 대표님이 주신 8기자료 무조건 따라쓰며 답안 구성을 대충 익힘 4) 시험 응시- 126회 시험응시시 아무정보, 공부내용도 없이 시험에 응시시험응시할때 수정액, 도시락 없이 볼펜 1자루만 챙기고감.. 2교시 끝나고 뭔가모를 자괴감떄문에 그냥 나왔습니다.4. 답안작성요령1) 126회 시험 응시시 다양한 답안 작성 - 단답형의 경우 문제별로 그림없이 작성, 그림으로 대충떄워작성, 아는내용 수치일부러 바꿔 작성, 그림과 표 넣어 작성등 채점성향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봄 - 논술형 4문제의 경우 첫페이지 개요작성, 문제점작성두번쨰페이지 안전대책작성세번쨰페이지 개선대책, 현장활용방안등 작성첫번쨰페이지 개요작성, 재해율그림작성, 문제점작성두번쨰페이지 안전대책작성세번쨰페이지 개선대책, 첨언작성첫번쨰페이지 개요작성, 재해원인, 문제점두번쨰페이지 첫번쨰페이지에 쓴 문제점 그대로 안전대책씀세번쨰페이지 개선대책, 결론등 씀다양하게 써서 채점기준 파악 -> 산안법, 지침등에 나온 내용이 들어가야 점수가 높았고 현장에서 관련된 사례, 스마트 안전내용이 있을때 점수가 높았음, 4페이지 쓴건 오히려 점수가 낮음2) 나만의 답안만들기 - 업무의 특성상 토목, 건설, 플랜트 현장을 두루 방문하게 되는데 현장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안전, 개선사례등을 물어보고 답안작성에 활용함, 노트로 정리3) 이쁜글씨를 위한 노력 - 한페이지를 8분안에 이쁘게 글씨를 쓰는게 중요하여 매일 연습,4) 한줄을 쓰더라도 남이 안쓰는 답을 쓰자 - 안전대책이 생각이 안날때를 대비한 나만의 답안준비 예를들어 1> 작업중 붕괴, 화재 위험시를 대비한 비상사태 훈련 실시 (반기1회이상) -> 해당상황 발생시 근로자 작업중지권 행사 2> 해당작업에 대한 위험성을 노사협의체 안건으로 반영 ->근로자 대표 참여후 개선대책 도출 현장적용3> 안전관리총괄책임자 현장 순회점검시 공도구, 위험요인 사전체크 -> PTW를 통한 개선 후 작업실시아무데나 갖다 붙일만한 답안을 몇개 만들어 답안작성시 2줄채움특히 4교시 같은경우 멍한상태에서 아픈팔을 부여잡고 작성하기떄문에 글씨를 크게 했습니다. 5) 답안작성시 스마트안전, 기타 자료등은 반드시 출처를 남기자 - 127회 답안작성시 스마트 안전관련해서 안전보건공단 안전관련지 21년9월호, ~~자료 등 철처를 항상적음 - 낙하물방지망, 비계등 누구나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에 대해 답안작성시 KSF8083 KSF8081등 KSF기준명시5. 결론 1) 공부기간이 다소 짧아 보이지만 공기업 근무하면서 산안법관련 일을 하고 출퇴근시간 공부, 저녁2시간공부, 주말은 무조건 휴무룰을 지켜 오늘까지 나름 200시간 가량 공부했습니다. 2) 선배님들보다 공부량은 작지만 짧은시간에 끝내고 싶어 주변에 교량, 아파트를보면서 1,2종 건축물기준을 되뇌이고 비계등을 보며서 비계기준을 되뇌었습니다. 특히 시간이 갈수록 독박육아를 하는 와이프가 힘들어해 더더욱 열심히 했습니다.본이아니게 9명중에 한명이되어 민망하기도하고 쑥쓰럽기도한데 복기자료는 양이 많아 따로 블로그에 적어뒀는데 필요하신분계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저의 경우 서브노트를 작성해보니 양이 방대해져 나중에는 따로 안봐져서 중요한 그림, 표등만 따로 발췌해서 노트를 만들었고 시험시에도 그 노트만 들고가서 봤습니다. 각자 맞는 방식이 있으니 맞게 준비하시면 될꺼같습니다.첨삭하면서 전화로 안부도 물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면 같이 공부하면서 도와주신 11기 부산경남팀원들과 와이프에게 감사드립니다~ 면접준비 열심히해서 한번에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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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회 |
건설안전/지도사C |
정태원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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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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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회 |
건설안전/지도사C |
백재철 님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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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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