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방장 안길웅 교수님께 감사 드리며 힘이 되어 주신 스터디 그룹 김경표 소장님 윤금덕 소장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118회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분들도 화이팅 바랍니다
●시작 동기: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 근무중 몸담고 있던 현장이 인허가 문제, 동절기 공사 진행 미흡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겨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토목현장 위주로 근무를 하였지만 동절기에도 항상 바뻐서 관심은 있었지만 차일 피일 미루던 차에 이때가 기회다 싶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인터넷 강의를 찿던 중 강남기술사학원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공부 진행 사항(2018.12월~2019.4월)
2018년도 12월1일자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인강을 수강 하던중 안길웅 교수님이 밴드방 개설을 알게 되었고 초기멤버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방장님은 2019년 1월 시험 117회에 합격가능하다고 격려를 하였지만 내 자신이 준비가 안 되었던 터라(의지 부족-설마 1~2개월에 합격하겠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들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였는데 1월 중순경이 되자 내 마음속에 불안감이 상승하고 의지가 꺽이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더군요. 첫째 공부 범위가 넓고 방대함에 의지 상실, 현직 안전관리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 부분의 취약함으로 117회차 시험에 합격의지는 없고 46장을 채우자는 현실 합의가 이루어지며 목표 없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가장 후회되는 대목입니다.
117회차 시험을 보고 3월초 합격자 발표 후 당연히 불합격, 그런데 117회차에 공부기간 3개월에 김동진 소장은 합격을 했더군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117회 시험에 합격한 김동진 소장과 불합격한 나(이재경)의 차이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차이는 합격의지 유무(절실함), 안길웅 교수 활용 유무(첨삭 지도)
117회차 답안작성 점수를 분석해 보면
문제 설계변경시 건설업 안전보건관리비 계상방법에대하여 설명하시오 --- 득점 33점
안전관리자로서 아는 문제고 설계변경시 안전보건관리비 계상방법도 아는데 답안지도 3장을 채웠는데 점수는 참담하죠
문제 건설현장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자율안전컨설팅, 건설업 상생 안전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설명하시오 --- 득점 32점
안전관리자로서 했던 업무이며 심지어 서브노트(논술형이 아닌 단답형으로)로 작성해서 시험에 임했지만 결과는 참담함.
논술로 나오면서 두개를 조합하여 작성해야 하는데 멘붕 - 대실패
더 황당한 것은 내용을 모르더라도 근접한 내용으로 3장을 채우면 받는 점수라고 하니......
난 뭐 한건지 뭔 공부를 한건지 자기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안작성에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어 '19년 3월 16일 OFF-LINE 용산 정모에 참석 안길웅 교수, 김경표 소장을 만나고 공부방을 개설 방장 안길웅 교수님에게 4월 중순까지 카톡으로 그날 공부에 대해 첨삭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작성이 미흡한 경우도 많았지만 잘 작성했다는 격려의 말은 더욱 더 공부에 정진토록 한 동력이된 것 같습니다.
내준 숙제 서브노트 논술1개 작성하는데 기본 2시간정도, 많이 걸릴때는 4시간도 걸려 작성 할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만큼 내공이 쌓인것같습니다.
방장 안길웅 교수님의 첨삭 지도중에서 내용은 둘째치고 글씨 그림이 약해 답안 구성을 해도 돋보이지 않는다는 조언을 받았는데 지금도 개선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후회되는 것이 다른 소장님의 서브노트를 전혀 참조 하지 않은 것입니다.
처음에는 공부 차원에서 내손으로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하였지만 어느정도 공부를 진행한 다음에는 다른 소장님의 서브노트를 참조 답안지를 돋보이게 하는 연습 또는 서브노트를 작성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생각이 생각이 들 때 쯤 118회 차 시험이 코앞이라 당시 기준으로 준비한 것으로 시험을 볼 수 밖에 없었지요.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답안지 작성이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4월 중순부터 서브노트를 외우고 5월5일 시험보고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서브노트 작성:
다른 합격자들은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빈도가 높은 문제 위주로 서브 노트를 작성하였지만 저 같은 경우는 스터디 그룹에 과제하기도 바뻐서 별도의 기출문제 분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장님도 과제 위주로 하면 충분하다 하여 과제를 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다만 논술형 문제 서브노트를 작성할때 이자료 저자료 찿다가 내용이 단답형 문제로도 출제 가능하면 정리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터널 작업환경, 탑-다운 공법이 논술 과제였다면 논술 서브노트를 작성하고 환기방식에 대한 별도 단답형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환기방식, 제1종2종,3종, 중앙방식, 작업자 건강관리 등으로 말이죠
그래서 '18년12월 부터 '19년 4월까지 논술 100개정도, 단답형 200개 정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초기에 만든 서브 노트는 형편없어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또 나중에 보면 부족한면이 많았죠.
부족하고 형편 없으며 엉망이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은 실력이 늘었다는 것이겠죠.
토목시공 기술사 김우식 용어집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도, 한경보 교재 정독, 인터넷 강의을 처음부터 한번 수강하였다면 방장님이 개설한 스터디그룹 공부방에서 방장님 진도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도로 준비하는 것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힘으로 논술3장을 채우는 훈련을 하고 첨삭받고 논술 10문제(경우에 따라서 30문제 까지) 이상 해본 다음에 다른 분들 것을 참조하여 답안을 돋보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다른 분들의 자료를 참조하여 답안지를 작성하면 공부가 얇게되고 머리에 남아있는 기간도 짧습니다.(다른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소장님들의 서브노트를 참조하지 않았고 참조하려고 할 시점에 운좋게 합격하였습니다(막판에 김경표,윤금덕 소장 자료 정독함).
답안지 작성 방식은 철저하게 방장님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대제목 잡고 채우는 방법.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저는 어려웠습니다.
스터디 공부방에서 강조한 LAY-OUT 잡고 2번 고민, 6,7번 고민 그림, 도표 삽입, 잘쓰기 보다는 채우기 바빴습니다.
문제를 받으면 막막했지만 어쨌든 3장을 채웠죠
●시험준비(자세)
철저한 자기 최면(할수 있다, 나니까 이정도 채우지 다른 사람은 채우지도 못할 거야)으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의식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시험 임박해서 밤을 세우고 초치기 공부는 안 한것 같습니다.
시험중에도 문제를 받았으때 당황스러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 잘 쓸 수 있을 거야 " 라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내공이 있는 분들은 자신있는 문제 등을 앞 뒤에 배열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 수준이 안되어 순서대로 작성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글씨, 그림이 최악이라도 시간내에 3장은 여유있게 채울수 있더라고요(내용은 둘째 치고)
'19년 4월27일 대전 모의고사 시험시 시간내 답안지 작성은 충분히 채울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내용 수준은 미흡 하지만).
●도움이 될런지:
공부는 절대로 길게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1년 이상은 지침니다- 만약 1년이상 하시는 경우 117회 합격한 김동진 소장처럼 절실하고 치열하게 않하는 경우일 겁니다).
길게 공부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족이나 본인도 힘드므로 집중력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도 떨어지고 새로운 내용이 계속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따라가지 못합니다.
과거에 공부한 내용이 그대로 머리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만약 2년을 목표로 삼는다면 주말 야간은 무조건 쉬시고 평일도 과도하게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자제 하여야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단 매일 꾸준하게 하셔야 하겠지만요
저는 각자 처한 사정이 다르므로 안길웅 교수님과 면담하고 일정 잡기를 추천합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요.
안길웅 교수님의 공부방에서 진도에 맞춰 공부를 하되 처한 사정이 각각 다르니 목표회차에 정하고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117회차 김동진 소장님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던 만큼 저의 사례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맺음말
업무 끝나고 2시간 운전해 집에 와 저녁먹고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았지요.
건설안전기술사에 대한 공부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인터넷 강의를 찿다가 충분한 정보없이 강남기술사학원을 접하게 되었고 그중에서 안길웅 교수 강좌를 접했으며
합격할 운명인지 안길웅 교수가 밴드 공부방을 개설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정모 참석 스터디 공부방에 첨삭지도까지 받았으니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공부중 의지가 되었던 김경표 소장님, 윤금덕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최진봉 소장님도 잘 될 겁니다.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집사람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