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36회 기술사 합격자 합격수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6.26

합격자 명단(파악 완료된 수강자현재 계속파악 중)

건설안전C : 장세현님

건축구조C : 기호석님



[136회 건설안전C : 장세현님]


안녕하십니까!
136회 건설안전기술사 필기 합격한 장세현입니다.

그 동안 시험은 131회부터 꾸준히 쳤었습니다

131~134회까지는 그야말로 근자감의 시대였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타종목의 기술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독이 될 수 있는지 4번 시험을 치기 전까지 전혀 모르고 무작정 칸채우기 잘되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답안을 채워나갔으니 매번 기대감만 가지고 있다가 55~56점 맞는 반복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대로 혼자만의 우물에 빠져있다가는 절대 60점 넘기기는 힘들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누군가 방향을 좀 잡아주고 따끔한 지도편달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안교수님 첨삭지도체계가 가장 저에게 맞는 방식일 거라고 결론 내리고 바로 작년 시험 종료후 등록하고 18기 첨삭반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첨삭반에서 첨삭지도 받고 나서는 스스로 돌아봐도 분명 개선되었다는걸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훌륭한 선후배님 답안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고요..

135회 시험날
너무 자신있었고 문제도 선택하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는 저를 발견하고는
은근슬쩍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80명가까운 합격자를 뽑아준 그 명단에 저는 없었습니다. 가슴아프게 58점대가 나와버렸죠.

하지만
그 전까지는 복기는 대충 대제목이나 정리하는 수준으로 했었는데
135회때는 달랐습니다. 거의 소제목까지 다 기억나고 50%는 그대로 적을 수 있을 수준이 되더라고요, 역시 첨삭의 힘이 컸습니다.

이번 136회 시험날은
오히려 스스로 긴장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고 다짐했고
첨삭반에서 답안 구성했던 것만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이번에는 시험운도 너무 좋았습니다. 남들이 선택하기 힘들것 같은 문제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날
이번에는 가장 처음 수험번호로 기분좋게 60.8점 합격하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선배님 후배님들께
분명히 안교수님 첨삭을 믿고 그 방향성과 지도를 꾸준히 따르시면 하루하루 개선되어 합격에 이른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는 상상을 하시면 힘든 공부에 자기멘탈 극복에 도움이 되니
자기만의 합격수기도 늘 가슴에 품고 이겨내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겁니다.

졸필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면 이번에 단답형 고득점 맞은 전략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37회에는 꼭 많은 분들이 수기 적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